개막 1년 앞 충청 U대회 조직위 지도부 동반사퇴…"혼란 불가피" 작성일 07-20 6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위원장·부위원장 건강상 이유로 사의…예산확보 위한 결단 추측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0/AKR20260720170200063_01_i_P4_20260720225111910.jpg" alt="" /><em class="img_desc">충청 U대회 마스코트<br>(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청에 전시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마스코트인 흥이·나유를 기반으로 만든 인형이 전시돼 있다. 2025.11.24</em></span><br><br>(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027 충청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개막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조직위원회 지도부가 동시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대회 준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br><br> 20일 U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강창희 조직위원장이 지난 16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창섭 부위원장도 사의를 밝히고 이날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br><br> 두 사람은 대외적으로 일신상·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br><br> 강 위원장은 2024년 3월 취임해 올해 3월 법정 임기를 마쳤지만, 후임자가 선임되지 않아 직무를 수행해 왔다. 이 부위원장도 2023년 3월 취임해 3년 넘게 조직 운영을 맡아왔다.<br><br> 두 사람 모두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공동 개최도시 단체장 재임 시절 취임했다.<br><br> 당시 대회 공동 개최도시인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모두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었다.<br><br> 그러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4개 도시 모두 민주당 소속 단체장으로 바뀌면서 조직위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br><br>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추가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새 정부·지자체와 긴밀히 호흡할 수 있는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br><br> 실제 최근 조직위가 공동 개최도시 4곳에 운영비 280억원을 추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모두 난색을 보인 바 있다.<br><br> 이 때문에 이번 위원장·부위원장 동반 사퇴 역시 이런 기류를 반영,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br><br> 공동 개최도시의 한 국장급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공동 개최도시 단체장의 당적이 모두 바뀌면서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해 조직위도 변화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말이 없지 않았다"며 "최근 부임한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데 문제는 없겠지만, 당분간 조직위 내부가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br><br> young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성북구, 양평 헬스투어 벤치마킹…전진선 군수 '체류형 관광정책' 주목 07-20 다음 [특집기획 인터뷰_ 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57세 스포츠 철인' 배우 이정용, 두 아들 뮤지컬스타로 키운 DNA…"다음은 K-피트니스 개척!"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