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징계 1개월로 감경…봉황대기 출전 가능 작성일 07-20 66 목록 [앵커]<br><br>'5.18 민주화운동 비하 응원'을 한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가 출전정지 6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감경됐습니다.<br><br>이로써 배재고 야구부는 다음 달 개막하는 봉황대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배재고 야구부와 관련한 재심의를 진행해 '출전정지 1개월'로 징계를 대폭 감경했습니다.<br><br>더그아웃에서의 부적절한 응원은 '경기 방해'에 해당한다고 봤지만,<br><br>배재고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가 용서를 구했고, 피해 학교 측에서도 선처를 호소한 점, 선수들이 아직 학생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습니다.<br><br><이영진 /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장>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고, 장차 대학 입시 등을 감안해볼 때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은 점 등을 감안하여 1심 징계인 출전 정지 6개월은 과중하다고 봐서…"<br><br>재심의 과정에서 배재고 측도 참석해 적극적으로 소명에 나섰습니다.<br><br><최석규 / 배재고 법률대리인>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나이가 2010년대 전후 된 학생들이고, 30년 전에 있었던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정확한 인식을 갖고 있지 못했다고 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br><br>이로써 배재고 야구부는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br><br>변수가 없다면 다음 달 11일, 인천고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br><br>앞서 배재고는 청룡기 대회 광주일고와의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습니다.<br><br>이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는 질서문란, 경기 방해 등의 사안이라고 판단해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김세완 장동우 장준환]<br><br>[영상편집 고종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김시우, 디오픈 공동 6위…역대 최고 성적 07-20 다음 성북구, 양평 헬스투어 벤치마킹…전진선 군수 '체류형 관광정책' 주목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