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복싱 챔피언, 경찰차 들이받고 코카인 120g 소지 혐의…커리어 최고 순간 한 달 만에 '추락' 작성일 07-21 8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1/0002035887_001_2026072102111230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영국 복싱 챔피언 루이스 에드먼드슨이 위험운전과 코카인 공급 목적 소지 혐의로 법정에 출석했다.<br><br>최근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보낸 직후 과거 사건과 관련한 형사 재판을 받게 되면서 충격을 안겼다.<br><br>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복싱 챔피언 루이스 에드먼드슨이 경찰 추격전 도중 경찰차를 들이받고 다량의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에드먼드슨은 사우샘프턴 치안법원에 출석해 위험운전 1건과 코카인 공급 목적 소지 1건의 혐의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1/0002035887_002_20260721021112357.jpg" alt="" /></span><br><br>검찰이 기소한 해당 사건은 지난 2021년 8월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검찰 측 스티븐 울프 검사가 법정에서 한 설명에 따르면, 당시 에드먼드슨이 타고 있던 검은색 레인지로버 차량이 경찰서 앞에서 갑자기 회전을 한 뒤 위험한 방식으로 고속 주행을 시작했고,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경찰차를 들이받은 것은 물론 일반 시민의 차량과도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또한 경찰은 차량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A급 마약으로 분류되는 코카인 120g이 넘는 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드먼드슨은 단순 소지가 아닌 공급 목적 소지 혐의까지 적용받게 됐다.<br><br>법원은 에드먼드슨에 대해 별도의 조건 없이 보석을 허가했으며, 그는 오는 8월 사우샘프턴 크라운 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1/0002035887_003_20260721021112397.jpg" alt="" /></span><br><br>30세의 에드먼드슨은 2019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라이트헤비급 복서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잉글랜드 대표로 활약하며 전국대회 우승과 3 네이션스 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뒤 프로로 전향했다.<br><br>프로 무대에서도 꾸준히 입지를 넓혔다. 2024년에는 댄 아지즈를 꺾고 영국 및 커먼웰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올랐고, 2025년 3월에는 당시 무패를 달리던 올루와토신 케자와를 상대로 커먼웰스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br><br>다만 2025년 10월 예정됐던 에즈라 테일러와의 타이틀 방어전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br><br>이후 재기에 성공한 에드먼드슨은 지난달 고향인 사우샘프턴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 커먼웰스 챔피언 린던 아서를 꺾고 세계복싱협회(WBA) 인터내셔널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br><br>하지만 자신의 커리어 최정점에 오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 사건과 관련한 형사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선수 생활은 예상치 못한 중대한 변수를 맞게 됐다.<br><br>사진=더 선 / SNS<br><br> 관련자료 이전 '딥페이크 의사 내세워 81억 꿀꺽'…플랫폼, 48시간내 삭제 의무 07-21 다음 국민체육공단, 국외 유학 교육 지원금 대상자 모집…8월 10일까지 온라인 신청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