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징계 6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다음 달 '봉황대기' 뛴다 작성일 07-21 47 목록 【 앵커멘트 】<br> 부적절한 구호 논란으로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재심을 통해 극적으로 구제받았습니다.<br> 징계가 1개월로 대폭 깎이면서 당장 다음 달 열리는 봉황대기 출전 길도 열렸습니다.<br> 황찬민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5·18 조롱'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감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br><br> 앞서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상태에서, 직접 재심에 참석해 징계 감경을 위한 소명에 나선 겁니다.<br><br>▶ 인터뷰 : 권오영 / 배재고 감독<br>- "선수들이나 저희도 반성하고 있습니다."<br><br> 결과는 대폭 감경이었습니다. <br><br>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 야구부의 징계를 출전 정지 1개월로 낮췄습니다.<br><br> 학생들의 부적절한 구호가 '경기 방해 행위'임은 분명하지만, 즉각 잘못을 인정하고 직접 광주를 찾아 사과한 점을 감경 사유로 봤습니다.<br><br> 피해자인 광주일고가 선처를 호소한 점도 참작됐습니다.<br><br>▶ 인터뷰 : 이영진 / 스포츠공정위원장<br>- "아직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고 또 장차 대학 입시 등을 감안해 볼 때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은 점 등을 감안하여…."<br><br> 징계 기간이 한 달로 줄면서 배재고는 사실상 출전 정지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br><br> 당장 다음 달 11일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이 가능해져, 인천고등학교와 1차전을 치릅니다.<br><br> MBN뉴스 황찬민입니다.<br><br> 영상취재 : 김진성 기자<br> 영상편집 :<br><br> 관련자료 이전 "대기업 독점 우려"…포티투마루, K-팔란티어 '국방 AI 생태계' 제안 07-21 다음 배재고 '징계 감경'…다음 달 봉황대기 출전 가능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