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조준건, 8월 29일 中 아얼츠리와 맞대결…타이틀 도전 명분 쌓는다 작성일 07-21 5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21/0003520889_001_2026072108401123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로드FC</em></span><br>'에임건' 조준건(20·THE GYM LAB)이 다시 케이지에 오른다. 이번 상대는 중국의 아얼츠리(25·FIGHTING BROTHERS MMA)다.<br><br>조준건은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8 플라이급 경기에서 아얼츠리와 맞붙는다. 당초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TEAM AOM)과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이정현이 훈련 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으며 경기가 무산됐다. 챔피언전이 미뤄진 가운데, 조준건은 한중전을 통해 다시 존재감을 증명하려 한다.<br><br>2025년 로드FC에 입성한 조준건은 짧은 시간 안에 플라이급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타격과 그래플링을 두루 갖춘 데다 과감한 경기 운영과 변칙적인 공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 밖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스타성까지 인정받고 있다.<br><br>조준건은 이길수와 정재복을 연이어 제압하며 단숨에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정재복을 꺾은 뒤 케이지 위에서 챔피언 이정현을 향해 "가짜 챔피언"이라고 외치며 공개 도발했다. 두 선수는 몸싸움까지 벌였고, 자연스럽게 타이틀전 구도가 형성됐다.<br><br>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맞대결은 이정현의 부상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조준건으로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상대를 넘어 다시 타이틀 도전 명분을 쌓아야 하는 상황이다.<br><br>상대 아얼츠리는 타격을 앞세우는 중국 파이터다. 2023년 프로에 데뷔해 4승 3패를 기록했고, 중국 무대에서 활약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로드FC에 첫선을 보인다. 공격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만큼, 조준건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br><br>한편 굽네 ROAD FC 078은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부 메인이벤트는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 양지용과 김현우의 맞대결이며, 조준건-아얼츠리의 플라이급 한중전도 주요 카드로 팬들을 만난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공희용-김혜정 일본오픈 정상…“듀스 10번 역전승” 07-21 다음 김미형 안트로젠 대표 “日 알로스템시트 잠재 환자 1000명 이상”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