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日 독점 공중 홀로그램 핵심부품 국산화 작성일 07-21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d5sKqFd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6d29c2c8d4c5d0420ed3594ea97f3648544698cb3fdc759ce88b8072aac915" dmcf-pid="6dJ1O9B3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러반사판을 이용한 유사 홀로그램 작동 원리.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ongascience/20260721105539242vhla.png" data-org-width="680" dmcf-mid="4dRXrB71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ongascience/20260721105539242vhl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러반사판을 이용한 유사 홀로그램 작동 원리. ETR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167d0d35566fa49787b28c6bb7771eb792609bf07049d17e8fd7db9a50354c" dmcf-pid="PPQYE7pXdQ"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일본 독점 공급에 의존하던 공중 홀로그램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허공에 떠 있는 화면을 직접 조작하는 비접촉 인터페이스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수술실에서 화면을 만지지 않고 허공에 뜬 버튼만 눌러 조작할 수 있는 기술로 감염 걱정 없는 터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9e79f9735a7580437b669f9a962966d8f3f7d612c53bbf7c3e38e7a37f72589d" dmcf-pid="QQxGDzUZMP" dmcf-ptype="general">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중에 떠 있는 영상을 손가락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유사 홀로그램(Hovering Hologram)’ 기술의 핵심부품을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일본 기업이 독점 공급해 온 미러반사판 시트(홀로그램 시트)를 국산화하고, 이를 적용한 비접촉식 입·출력 기기 시제품을 구현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78351d3a70d61781e52ee6ebefb9d3400bac80aceb8b1f952546f614c466601c" dmcf-pid="xxMHwqu5R6" dmcf-ptype="general">유사 홀로그램은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한 빛을 특수 미러반사판을 통해 허공에 재현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안경이나 스크린 없이도 공중에 떠 있는 영상처럼 보인다. 사용자는 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간 터치 센서와 결합하면 허공에 떠 있는 화면을 손가락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어 차세대 비접촉 인터페이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75f6b6dcee08f2bd9419eceb948127026ffc70a97adae1e30ac8c775af65508" dmcf-pid="yyWdBDcnL8" dmcf-ptype="general">현재 유사 홀로그램의 핵심부품인 미러반사판 시트는 일본 기업이 정밀 미세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에 독점 공급해 왔다. 국내에는 관련 생산 기반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했다. </p> <p contents-hash="f81a79afce088d3bdf2c08b1d567368af2ce0ccaeeca21a2be0aa4917d886e11" dmcf-pid="WWYJbwkLJ4"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고분자(폴리머) 소재와 포토리소그라피 및 임프린팅(Imprinting) 기술을 활용해 고해상도 미러반사판 시트를 제작하는 독자 공정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2a2713f57cd3d85e7d855da3acb192bc73df5f3a0092e3e3d7e0762a8a076438" dmcf-pid="YYGiKrEoJf"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자체 개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10cm×10cm 크기의 미러반사판 시트를 제작했다. 이를 활용해 공중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하는 시제품을 제작하고 최근 열린 ‘WIS 2026 ICT 기술전시 페스티벌’에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02b79b4c90063f28da17f07f0ee2aa2bad4d8d89544abb0ea7145a602d38863" dmcf-pid="GGHn9mDgiV"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수술용 환부 추적 모니터, 무안경 의료 디스플레이, 공공시설 비접촉 안내 시스템, 엘리베이터 버튼, 스마트 안마의자 제어장치 등 다양한 비접촉 사용자 인터페이스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fb68c5f0a616df6a21efdd3207680466d4dfe8d578351ddc9a63f83899554735" dmcf-pid="HHXL2swaL2" dmcf-ptype="general">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 이후 공용 터치스크린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활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fbc4b34e83e24425c3358675a68ae20549e7969d7dd1020e05505329e6ba0312" dmcf-pid="XXZoVOrNL9" dmcf-ptype="general">김주연 ETRI 책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는 해외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유사 홀로그램 핵심부품을 국내 기술로 국산화한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공간 터치 센서와의 연동 기술을 고도화해 사용자가 공중 영상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fc47e336c53367a1250b042cf79be974b4e27b5bcefe9cad046c3be5fbcb2f" dmcf-pid="ZZ5gfImjRK"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앞으로 공간 터치 기능을 추가 개발해 국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실증을 추진하고, 중동·미국 등 해외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br> </p> <p contents-hash="5a3e3fd77e0773283199ea948f97b4f4fdabdfff08a2367d9630138469adf4c5" dmcf-pid="551a4CsAJb" dmcf-ptype="general">[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티투마루 "K-팔란티어 키우려면 국방 AI, '깃허브'처럼 공유해야" 07-21 다음 합참 지휘통제에 네이버 AI 붙인다…네이버클라우드·고려대 '맞손'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