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형들을 모조리 꺾고 초등탁구대회 우승…탁구 신동 강시혁, 새 역사 작성일 07-2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21/0001127249_001_20260721145808977.png" alt="" /><em class="img_desc">우승 메달 무는 강시혁.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국내 최대 규모 탁구대회인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초등부에서 처음으로 4학년 우승자가 탄생했다.<br><br>세아탁구아카데미의 강시혁은 21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남자 초등부 단식 결승에서 서현규(대구대실초)를 3-0(11-6 11-7 11-8)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2008년 초등부 종목 도입 이후 남녀를 통틀어 4학년 선수가 우승한 것은 강시혁이 처음이다. 강시혁은 32강부터 결승까지 상급 학년 선수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우승했다.<br><br>강시혁은 4학년 동갑내기 서이레(세아탁구아카데미)와 호흡을 맞춘 남자 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br><br>강시혁은 지난 6월 열린 12세 이하 국가대표 호프스 선발전에서도 남자부 4학년 최초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제주도 출신인 강시혁은 제주제일중·고에서 선수 생활을 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탁구를 시작했다.<br><br>조용순 세아탁구단 부단장은 “강시혁은 근성과 체력, 기술, 감각을 두루 갖춘 선수”라며 “체격이 성장하면 더욱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월드테이블테니스(World Table Tennis) 등 국제무대 경험도 단계적으로 쌓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여자 초등부 단식에서는 세아탁구아카데미의 윤사랑이 팀 동료 최여온을 꺾고 우승했다. 세아탁구아카데미는 이번 대회 초등부 남녀 단식을 모두 석권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탁구 신동' 강시혁, 형들 연파하며 대통령기 우승‥4학년으로는 최초 07-21 다음 인기 캐릭터로 물놀이 안전까지 함께… 체육공단·핑크퐁 협업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