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웹툰 '보는 시대' 끝…'경험하는 시대' 연다 外 작성일 07-21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d1N6fzM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75e40cd6fd3dec4c8a99e74d312f15229ecd3165ee37c6a915b1c5b127e464" dmcf-pid="pgJtjP4q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KAIST 정보전자연구소 아마르 알타이(Ammar Al-Taie) 박사 후 연구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이안 오클리(Ian Oakley) 교수, 한현영 박사과정.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ongascience/20260721164612477syli.jpg" data-org-width="643" dmcf-mid="3yhQGwkL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ongascience/20260721164612477sy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KAIST 정보전자연구소 아마르 알타이(Ammar Al-Taie) 박사 후 연구원, 전기 및 전자공학부 이안 오클리(Ian Oakley) 교수, 한현영 박사과정.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3833bb4e6072bbca214777e9e086b90af966c1f82ff8fe1d230aba8996285a" dmcf-pid="UM8ydbztnL" dmcf-ptype="general">■ 스마트폰 화면 속 웹툰이 현실 공간으로 뛰쳐나온다. ‘보는 웹툰'에서‘경험하는 웹툰'의 시대가 열린다. KAIST 연구진이 다양한 독자들이 현실 공간에서 웹툰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을 아우르는 기술) 만화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KAIST(총장 배충식)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안 오클리(Ian Oakley) 교수 연구팀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Human-Computer Interaction, 사람이 컴퓨터와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 전문가와 실제 웹툰 창작자, 독자 등 15명이 참여한 체계적인 사용자 연구를 통해, 차세대 확장현실(XR) 만화가 갖춰야 할 핵심 디자인 원칙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XR 환경에서 만화를 읽고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코믹스XR(ComiXR)'을 개발하고, 참가자들이 기존 인쇄 만화를 XR 환경으로 직접 변환해 제작하고 체험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a953dc97a101587ae3cdb7bb48c6c9c8c6fa9389213d6e1e04770658e1fc0314" dmcf-pid="uR6WJKqFLn"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전상민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나무판을 김밥처럼 돌돌 말아 밤에도 마르지 않는 담수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나 재난 현장에서 밤낮없이 물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구성과는 물·환경 분야 국제 학술지 ‘npj 클린워터(Clean Water)’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원목을 종이처럼 얇게 켜낸 나무판(베니어, veneer)을 김밥처럼 돌돌 말아 '우드 스크롤(Wood Scroll)'이라는 원통형 증발기를 만들었다. 나무를 말면 층과 층 사이에 미세한 틈이 생기는데, 이 틈이 바로 물이 다니는 새로운 통로가 된다. 물은 이 통로를 타고 증발기의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증발하고 남은 소금기 역시 이 통로를 따라 다시 바닷물 쪽으로 흘러 내려가 녹아 없어진다. 연구팀이 만든 높이 40cm 우드 스크롤 증발기는 태양광 1개 조건(1 sun, 맑은 날 정오 햇빛 세기)에서 시간당 35.8kg/㎡의 물을 증발시켰다. 실제 야외에서도 우드 스크롤 증발기를 여러 대 세워 담수화 성능을 검증했다. 생산된 물은 세계보건기구(WHO) 음용수 기준을 충족했고, 이 물로 보리를 직접 키워보는 데도 성공해 농업용수로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전기나 복잡한 장비 없이 나무판 하나로 마실 물과 농업용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9f3f01a9302c1787f3f2a8c8f955493f07b581096d45cd74434e12bb79479da0" dmcf-pid="7ePYi9B3Mi"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이 학습한 민감 개인정보나 저작권 위반 데이터를 지울 때 정상 정보는 보존하면서 삭제한 정보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막는 ‘기억 지우개’ 기술이 새롭게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윤성환 인공지능대학원 교수팀과 박새롬 산업공학과 교수팀이 지워야 할 정보와 닮은 정상 정보는 보호하고, 삭제 대상 사진 몇 장만으로 인식 능력을 되살리는 공격까지 막는 ‘머신 언러닝 기술’인 ‘스포터(Spotter)’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언러닝 기술의 약점인 ‘과잉 삭제’와 ‘삭제한 정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재학습 취약성’을 자체 실험으로 진단해 이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 <br> </p> <p contents-hash="bab8eb5e547ae8119d6dfa197d9dcc7d04f5cbc826029c8af57902f95e3efa27" dmcf-pid="zdQGn2b0nJ" dmcf-ptype="general">[김민수 기자 rebor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립중앙과학관, 출범 81년만에 첫 여성 관장취임 07-21 다음 AI 카타고 꺾은 바둑 신진서 "어렵지만 불가능한 도전 아냐"(종합)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