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최강 바둑 AI '카타고' 꺾어…2연승으로 역전승 작성일 07-2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는 불리해도 승부수 던지지 않아…완벽함이 약점" 소감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4rMqGyOaX"> <p contents-hash="b56fd355d99ecefaaea5916861e9e7e5bdc5216b6330b2c5fc0fb71501d0f62e" dmcf-pid="F8mRBHWIj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신진서 9단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으로 평가받는 카타고 상대로 역전 우승을 거뒀다. </p> <p contents-hash="67bd1622a51a636ade18b5703981a5525ce66d34e7129569ee636274654a608a" dmcf-pid="38mRBHWIcG" dmcf-ptype="general">신진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221수 만에 11집 반 차이로 카타고를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종 성적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p> <p contents-hash="2d87f951b1ff26926043b30e4578c24b72ea5a429ce6af02e8c7889bca8d29d1" dmcf-pid="06sebXYCNY" dmcf-ptype="general">최종국은 신진서가 흑돌 두 점을 미리 놓는 접바둑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신 카타고에는 18집 반의 덤이 주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6cdf1789ebbca647d40a618cfe8f37ca9d0a2a2060a67aa0814e4251270325" dmcf-pid="pPOdKZGh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진서 9단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으로 평가받는 카타고 상대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사진=프로연우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1/ZDNetKorea/20260721180252041xkfi.jpg" data-org-width="638" dmcf-mid="1WFsLVKp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1/ZDNetKorea/20260721180252041xk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진서 9단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으로 평가받는 카타고 상대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사진=프로연우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a72586e528e3b9aa90b9c3797f643dcbcb2c941f41188e976a9656e7164c54" dmcf-pid="UQIJ95HlNy" dmcf-ptype="general">카타고는 앞선 두 차례 대국과 달리 좌상귀 소목에 첫 수를 뒀다. 신진서는 우하귀 소목으로 맞섰으며, 초반에는 양측 모두 큰 전투를 벌이기보다 영역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p> <p contents-hash="37ace84d67f2b80b5247924fe93bb7aa260a90d64d4c896aa76d41ecff4e9a72" dmcf-pid="uxCi21XSoT" dmcf-ptype="general">승부는 중반부터 신진서 쪽으로 기울었다. 신진서는 상변과 중앙에 넓은 흑집을 형성하며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 대회를 앞두고 밝힌 대로 복잡한 싸움을 줄이고 집으로 승부하는 실리적인 전략을 구사했다.</p> <p contents-hash="fcd6ae7d9b113a128632108e5b4dedd99a7951a97dd2fbf7f9064016d0e3eff9" dmcf-pid="7MhnVtZvov" dmcf-ptype="general">앞선 1·2국에서는 신진서가 한때 승률 99%까지 높인 뒤에도 흐름을 내준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최종국에서는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두 자릿수 집 차이의 승리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f7e0000cea753462986f53c085ae64a91e34982a5c0e6b887c491d1f8cdef75e" dmcf-pid="zRlLfF5ToS" dmcf-ptype="general">대회 전 바둑계에서는 신진서가 카타고를 상대로 한 판만 이겨도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가 많았다. 신진서는 예상을 넘어 두 차례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56f4448334c1827619ca59bc4824993cf7f1d580349ad608388f74214be0565e" dmcf-pid="qeSo431yol" dmcf-ptype="general">신진서는 대국 후 평소 스타일을 내려놓고 승리를 위해 수비적인 바둑을 두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기자회견서 밝혔다. 완성도 면에서는 3국이 가장 좋았지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낀 대국으로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2국을 꼽았다.</p> <p contents-hash="6821997f490d68ba0c582675f340b1248729c25d6207f484a5344d3d12ee7a05" dmcf-pid="Bdvg80tWkh" dmcf-ptype="general">카타고의 특성에 대해서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방식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과감한 승부수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71d41830d73877424064a32ae50506dcf06495c181be903d4c6d4174b2dfdfb9" dmcf-pid="bJTa6pFYoC" dmcf-ptype="general">신진서는 인간 바둑은 형세에 따라 승부수나 예상 밖 묘수를 던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인간 기사도 AI를 상대로 충분히 견디고 경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05f324e5b9f14040e5e25273b0195d287d55faa4e968186e1f77aefeb1ad4bc" dmcf-pid="KiyNPU3GoI" dmcf-ptype="general">신진서는 이번 우승으로 대국료를 포함한 상금 2억 5000만원과 제네시스 G90을 부상으로 받는다.</p> <p contents-hash="878bb7031b87876bbcc20704bab4057e39847edf44c906918ec8a416df513a3d" dmcf-pid="9nWjQu0HoO" dmcf-ptype="general">카타고는 인터넷 바둑 플랫폼 타이젬이 마련한 전용 시스템에서 작동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엔비디아 RTX 3090 그래픽카드 4장이 병렬로 연결됐으며, 카타고가 결정한 수는 한국기원 소속 이단비 초단이 바둑판에 대신 뒀다.</p> <p contents-hash="42e8544681e248df6b915dec68e8c8750c17085f2a1a04e41d081e652d225fbf" dmcf-pid="2LYAx7pXos"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일 없으면 첨단 반도체도 없다...무대 뒤 병목 쥔 독일 기업들 07-21 다음 中반도체 병목 EUV에 들어간 독일 부품...트럼프, 칼 자이스 르포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