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대체불가 대한민국’ 기여해야”…전략기술 확보 원천돼야 작성일 07-21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 전출협 ‘과학기술 정책포럼’서 주장<br>韓 강점 분야 ‘국방AI·산업제조AI’서 전략적 자율성·불가결성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aH3srNS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e6b308e994c3d36cb593969b4c89a4557ef4475ce81cf4b358f03e4664cb7" dmcf-pid="XpNX0Omj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이 21일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주최 ‘제1회 과학기술정책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준기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t/20260721200330088lwif.jpg" data-org-width="640" dmcf-mid="YZtRobqF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t/20260721200330088lw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이 21일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주최 ‘제1회 과학기술정책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준기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eee48e6137cc99bf656eb473ef13e418e586310e2fc6c5e6f72533b49297dd" dmcf-pid="ZUjZpIsAvZ" dmcf-ptype="general"><br>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전략적 자율성과 전략적 불가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기술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p> <p contents-hash="b58aafb5048a6dadfc09e6eb1b985e7a6619e84e3fbfaf4df0ed1b257722435f" dmcf-pid="5wqaDP8ByX" dmcf-ptype="general">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가 21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개최한 ‘2026년 제1회 과학기술 정책포럼’에서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부총장은 <span>AI가 국가 경제와 안보를 좌우하는 새로운 시대에 출연연의 역할은 대체불가능한 전략기술 확보에 달려 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span></p> <p contents-hash="b3fe1c34d7472bbb25082355c6248e7b2f1262c24df0fc6d76cfae91900825ac" dmcf-pid="1rBNwQ6bWH" dmcf-ptype="general">안 부총장은 이날 <span>‘인공지능(AI) 신(新) 지정학 시대, 출연연의 역할’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AI 기술 발전과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이질적 개념였던 경제와 안보에 경계가 없어졌고, 마치 하나의 개념처럼 통용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b1cae90ff9201ebe2e78f9ef96c91c669cec2ac454bde9b312778f66538d2c27" dmcf-pid="tmbjrxPKyG" dmcf-ptype="general"><span> AI가 동인이 돼 경제와 안보 간 구분이 사라져 새로운 AI 신지정학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이다.</span></p> <p contents-hash="2943f6521e7ab4402314ba18ab5c63ffe98779b731d1c44d6e65351418295abd" dmcf-pid="FsKAmMQ9lY" dmcf-ptype="general">그는 “경제와 안보가 AI로 인해 구분이 없어졌음을 <span>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를 통해 뼈저리게 체감할 수 있었다”며 “산업기술 전시회임에도 </span><span>국방, 안보 관련 기술들이 대거 출품됐을 정도였다”고 전했다.</span></p> <p contents-hash="31cd7b3fcc1ac237f6f890d65ea38c3e0b3cea1a8951cb455cc5f07091677ecc" dmcf-pid="3O9csRx2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국·이란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충돌 등 새로운 AI 신지정학 시대는 국방과 민수 영역 간 경계가 이미 모호해졌다”면서 “세계 각국이 국방비 투자를 늘려 나가고 있어 앞으로 국방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6e66dbaae57e1e73d7e00b39bddd8d0d767223ba91c473da31c9d5cfa7770ec" dmcf-pid="0I2kOeMVWy" dmcf-ptype="general">미국은 연간 1조 달러의 R&D를 국방, 민수에 각각 50%씩 투자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의 상당 부분이 국방 분야에서 나오고 있다. 독일과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도 국방비 투자를 2∼3배 늘려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75826fd366b42711df99e5c065e8cabb5821c4fbb161e2adeba9aaab0b883d81" dmcf-pid="pCVEIdRfST" dmcf-ptype="general">안 부총장은 우리나라의 강점 분야인 방산과 산업제조 분야에서 AI 접목을 통해 기술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f27c5bf465b2d15e610c4801ef73a977f038a3860a7ca4536221f1b3d873e0a0" dmcf-pid="UhfDCJe4Tv" dmcf-ptype="general"><span>그는 “해외 수출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K-방산에 AI를 접목한 ‘국방 AI’, 세계 최고 수준인 산업제조 역량에 AI를 적용해 ‘산업제조 AI’ 분야를 우리나라가 충분히 선도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span></p> <p contents-hash="9b2a3da04bf97fed84caaf1c12323ed2d6adb6467bbc6cfb5f11994f48cad6c3" dmcf-pid="ul4whid8TS" dmcf-ptype="general">출연연의 역할에 대해선 전략적 자율성과 전략적 불가결성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dc66268ee076efbd4a3d88d9a5ca903cecfc2c0eca3450dcc777f8928710c902" dmcf-pid="7S8rlnJ6Cl" dmcf-ptype="general">전략적 자율성은 미국과 중국 등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나라 스스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전략적 불가결성은 고대역메모리(HBM), 조선 기술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대체불가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뜻한다.</p> <p contents-hash="35612ba7a50338d5dd33cd2d0abfe8eb4b09da2cc87b13e462ed3404233f36af" dmcf-pid="zv6mSLiPCh" dmcf-ptype="general">안 부총장은 “출연연은 기술적 측면에서 전략적 자율성과 전략적 불가결성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기업과 기술이 나라를 지키는 시대에 그 원천은 출연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e8f063027d87f15e161505a8ba1bd30e2d526b5f2aa9130d32b2e14481bc42" dmcf-pid="qTPsvonQ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이 21일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주최 ‘제1회 과학기술정책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준기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t/20260721200331349jsht.jpg" data-org-width="640" dmcf-mid="GI2kOeMV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1/dt/20260721200331349js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이 21일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 주최 ‘제1회 과학기술정책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준기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d5dd4a0497806dd698c62a26e092579b643442927ef45d6641882d0625c055" dmcf-pid="ByQOTgLxWI" dmcf-ptype="general"><br> 이어 진행된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 전종홍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국가AI전략위원회 위원)은 “출연연은 AI 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이 아닌 국가 전체가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기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c04aa8b207acb8591f0a9c2084dcbd3974fb8027435a5808a9ff05384b5fd4" dmcf-pid="bWxIyaoMvO" dmcf-ptype="general">전 위원은 이어 “출연연이 자체 축적한 전문지식과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과학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에이전트를 구축한다면 차별화된 AI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c92fba7e42918866be86b8064c203b7bc47bf3eb526979d5e052d822cae4aa4" dmcf-pid="K5iTZEcnls" dmcf-ptype="general">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원장은 “KIST는 도메인별 핵심 인재 양성과 AI-레디 데이터 표준화·축적 등 두 가지 과제를 위해 AIX를 추진하고 있다”며 “연구와 경영 전반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가는 <span>연구·행정 프로세스 재설계를 목표로 다른 출연연이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f18f6aedfddee235c1b9313772b24cba7e0eb5f5d002b2d56a0d2fad2577ce49" dmcf-pid="91ny5DkLTm" dmcf-ptype="general">김복철 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출연연이 축적하고 있는 엄청난 데이터를 적극 공개해야 공공과 산업 분야에서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출연연은 데이터를 전략자산으로 국가 AI 전환과 전략적 불가결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8ade0d3179eff7075a38236334b8e44f1e30d7121e0e047b39e268fb37036ec" dmcf-pid="2tLW1wEoSr"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0년 동안 ‘동사’로 알려졌던 잉카 미라 소년…진짜 사인은 ‘타살’이었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07-21 다음 "목포서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종목 개최된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