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가능성 높은 ‘배아’ 조기 선별…손상없이 3차원 정량분석 기술 작성일 07-22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난임치료 성공률 높일 난자·배아 분석기술 개발<br>홀로토모그래피 기술 적용...세포질 내부 굴절률 정량 측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idaq71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df4281cd5c037af2c0191e61e97893462a2e26bbbf31af8e5a44389710a0a" dmcf-pid="G8p3qCOc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성과 이미지를 AI로 그린 이미지.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dt/20260722001039760gihg.jpg" data-org-width="640" dmcf-mid="yUZH3DkL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dt/20260722001039760gi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성과 이미지를 AI로 그린 이미지.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ccdc2541f3e78450836653f03dfe68b07850ecd2cb0adaa41939e35d7fdc36" dmcf-pid="H6U0BhIkvH" dmcf-ptype="general"><br> 발달 가능성이 높은 난자와 배아를 조기에 선별해 난임 치료<span>를 위한 체외수정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span></p> <p contents-hash="ff9ec7ac6c70c3ba40895f5afc33a07c74abb0afbf9891ce88aa17b9b57b0a3e" dmcf-pid="XPupblCEyG" dmcf-ptype="general">KAIST는 박용근 물리학과 교수팀의 이정하 박사후연구원이 살아 있는 <span>난자</span><span>와 배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3차원 정량 분석을 통해 발달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6d90154c802bddc078163cf0de3ddb4c9d67f47c6c0a2c2f0ea131c10ba6ea2a" dmcf-pid="ZQ7UKShDSY" dmcf-ptype="general"><span>체외수정 시술에서 얼마나 발달 가능성이 있는 난자와 배아를 선택하느냐가 </span><span>임신 성공률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span></p> <p contents-hash="d48b94ba24a466a9980fe7e779292bde936969e77fbfd01bcff2439d96431d0d" dmcf-pid="5xzu9vlwvW" dmcf-ptype="general">하지만 난자와 배아는 실제 환자에게 이식되는 세포이기에 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염색이나 형광물질을 이용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5165bc0e20213a1df3bdc115e583d8a0b344103e65c02087533f7491af9cdbc9" dmcf-pid="1Mq72TSrly" dmcf-ptype="general">현재 임상에서는 세포를 염색하지 않고 빛의 명암과 위상 차이를 이용해 형태를 관찰하는 ‘호프만 변조 대비 현미경’과 ‘위상차 현미경’이 주로 쓰인다.</p> <p contents-hash="e22032286c13fcdc69c6c959a1cd82d243debb50a68a531cdad250354324863b" dmcf-pid="tRBzVyvmyT" dmcf-ptype="general">난임 병원에서는 이런 현미경 영상을 통해 난자와 배아의 모양, 크기, 세포 분할 상태, 발달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식할 배아를 선택한다.</p> <p contents-hash="3f770d51909d7a79ec4fbfd603a9e9de82167734bad3547159aaebea3c8bded5" dmcf-pid="FebqfWTsSv"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적용했다. 홀로토모그래피는 세포를 염색하거나 형광물질을 붙이지 않는 비표지 방식으로 빛이 세포를 통과하면서 굴절되는 정도를 측정해 세포<span> 내부 구조를 손상없이 3차원으로 영상화한다.</span></p> <p contents-hash="95aff5b3b8cf97cf65920e7bb1c19c96ae631f874164f84c6e1bedb734c26e21" dmcf-pid="3dKB4YyOWS" dmcf-ptype="general">또 세포 내부 물질의 밀도와 성분에 따라 달라지는 굴절률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세포의 미세한 구조 변화까지 분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31721cc1707a86ea2f3c36c81d63182d2030604190fb6dc83854eb3198a4e28" dmcf-pid="0J9b8GWISl"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홀로토모그래피로 살아 있는 생쥐의 초기 배아 굴절률 분포를 3차원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dc1141bb39a57f3f9c86bdfe78422ea7d32842e847a976b2164edd1db294891" dmcf-pid="pi2K6HYChh" dmcf-ptype="general">그 결과 이후 자궁 착상을 준비하는 ‘배반포’ 단계까지 잘 발달하지 못한 배아일수록 세포질 내부의 굴절률이 고르지 않게 분포하는 경향이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41b2a56a90b6b99e75a7af10da6207f836fe60e588fa98aa49fed94c2cd3072" dmcf-pid="UnV9PXGhWC" dmcf-ptype="general"><span>이는 초기 배아 단계에서 배반포 발달 가능성을 앞당겨 예측하면 임신 성공률이 높은 배아를 보다 일찍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span></p> <p contents-hash="a8f0158562851cc086ca9ad1f76a12bf70e48d5ead7e9d53bae7b483f0c353c6" dmcf-pid="uLf2QZHlCI"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어 생쥐 난자를 이용해 굴절률이 고르지 않는 경향이 어떤 세포 내부 물질에서 비롯됐는지를 조사한 결과, 세포질에서 높은 굴절<span>률을 보이는 영역이 세포 내에서 지방을 저장하는 작은 구조인 ‘지질방울’과 연관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span></p> <p contents-hash="bffa42e1fbbd1c05f937ffd46547dd96ea4cc3eeec40daef21f8c967c2cb5db9" dmcf-pid="7o4Vx5XSCO" dmcf-ptype="general"><span>세포질 전반에 분포한 지질방울이 난자 전체의 굴절률 질감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span></p> <p contents-hash="63a4201bb430da970c22dfa68de0ad0db0fbb2f18a988d9f316ff629a00c12a1" dmcf-pid="zebqfWTshs"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전문가 경험에 크게 의존했던 2차원 난자와 배아 평가를 객관적·정량적인 3차원 평가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연구 독창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달 열린<span> </span><span>세계 최대 규모 생식의학학회 ‘유럽인간생식배아학회 2026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상-포스터 발표 부문’상을 수상했다.</span></p> <p contents-hash="0d8d1bf2621cbee092afec7655541a8637114430dad10df7039afcf62b6f97fd" dmcf-pid="qdKB4YyOvm" dmcf-ptype="general">박용근 교수는 “홀로토모그래피로 살아 있는 난자와 배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관찰하고,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세포질의 굴절률 질감과 물질 분포를 수치로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며 “앞으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난자·배아 평가기술로 발전시켜 난임 치료 성공률 향상에 기여하도록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6cfd537f48a109d97954fd11b2a0559eef700f5bf1db5ed3e6bf76785a4f9" dmcf-pid="BJ9b8GWI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홀로토모그래피 현미경 구성과 이를 이용해 촬영한 4세포기 마우스 배아의 3차원 영상.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dt/20260722001041007xkfn.jpg" data-org-width="640" dmcf-mid="Wiq72TSr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dt/20260722001041007xk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홀로토모그래피 현미경 구성과 이를 이용해 촬영한 4세포기 마우스 배아의 3차원 영상.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d693fe637d7350c620e7c95746a6502aa160199d7ad15368f978b431ab8c5e" dmcf-pid="bi2K6HYCCw"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폐물 청소하고 배출된 뇌척수액, 뇌막은 어떻게 빠져나갔나? 07-22 다음 '강원전사' 홍수현·박하준·조은별 아시안게임 최종 리허설 돌입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