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웃음에 투자한 영풍... 수영장 열고 축구장 짓고, '스포츠 ESG' 뿌리내렸다 작성일 07-22 5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름방학 어린이 수영장부터 생활체육시설까지... 주민 체감형 사회공헌<br>평택 체육 후원·학교 운동부 지원, 스포츠 저변 넓히는 ESG 경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2/0000152673_001_20260722005313902.jpg" alt="" /><em class="img_desc">영풍 석포제련소가 스포츠ESG일환으로 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2026년 하계 어린이 수영장'을 노사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풍 석포제련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26 하계 어린이 수영장' 개장). /사진=영풍</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영풍이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공간 운영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밀착형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기부보다 주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br><br><strong>여름마다 찾아오는 '우리 동네 워터파크'</strong><br><br>방학을 맞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26 하계 어린이 수영장' 운영에 들어갔다. 노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수영장은 석포면 축구장 인근에 조성됐으며 다음 달 9일까지 문을 연다.<br><br>2021년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어느덧 석포면의 여름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br><br>수영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시설 점검을 위해 문을 닫는다.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br><br>워터슬라이드부터 안전요원까지… "안전이 먼저"<br><br>수영장에는 조립식 풀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됐고,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차양막과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수질 관리를 위해 상수도 급수라인을 별도로 연결해 위생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br><br>안전관리도 강화했다.<br><br>영풍 석포제련소 노동조합은 방학 중인 임직원 자녀 대학생들을 안전요원으로 선발했다. 운영 기간 내내 4명이 현장에 상주하며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를 맡는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22/0000152673_002_20260722005313935.jpg" alt="" /><em class="img_desc">영풍 석포제련소가 스포츠ESG일환으로 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2026년 하계 어린이 수영장'을 노사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풍 석포제련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26 하계 어린이 수영장' 개장). /사진=영풍</em></span></div><br><br><strong>ESG도 '스포츠'로… 후원보다 기반을 만들다</strong><br><br>영풍의 사회공헌은 여름 행사에서 끝나지 않는다. 회사는 최근 스포츠를 ESG 경영의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로 삼고 지역 스포츠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br><br>지난 4월 영풍제지는 평택시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금은 회원단체 운영은 물론 각종 체육대회 개최, 학교 운동부 육성, G-스포츠클럽 운영 등에 투입되고 있다.<br><br>석포면의 체육 인프라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최근 생활체육센터와 축구장이 들어서며 종합 스포츠컴플렉스가 완성됐다.<br><br>영풍은 이미 지역 주민을 위해 테니스장과 풋살장, 족구장을 조성한 바 있다. 여기에 실내체육관과 축구장이 더해지면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이 완성됐다.<br><br>체육시설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주민 체육행사와 생활체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br><br><strong>지역과 함께 크는 기업… 생활 속 ESG 이어간다</strong><br><br>영풍이 이어가는 사회공헌의 공통점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어린이 수영장은 6년째 운영되고 있다. 평택에서는 학교 운동부와 생활체육 사업을 지원하고, 석포면에서는 주민 체육시설을 확충했다.<br><br>아이들은 여름마다 수영장을 이용하고, 주민들은 생활체육시설에서 운동을 즐긴다. 학생 선수들은 운동부 지원을 받고, 지역 체육단체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간다. 기업의 지원이 생활 속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다.<br><br>임노규 영풍 석포제련소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말로 설명하기는 쉽다. 하지만 아이들이 뛰노는 수영장과 주민들이 땀 흘리는 운동장이 그 답이라면, 영풍의 ESG는 숫자보다 현장에서 먼저 실천하고 있다. <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美 제재도 안 먹혀… 中, 자체 칩만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 완공 07-22 다음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지나친 안전책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