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전적의 역설…뒤플레시, 스트릭랜드와 타이틀전 힘들다 작성일 07-22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현 챔프 스트릭랜드 상대로 2승 무패<br>코미어 “뻔한 3번째 대결 안 만들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22/0002673136_001_2026072208050717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해 2월 UFC 312에서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를 꿀밤 펀치로 가격하고 있는 드리퀴스 뒤플레시.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카마루 우스만을 완파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UFC 미들급 전 챔피언 드리퀴스 뒤플레시(32·남아프리카공화국)가 즉시 타이틀 재도전 의지를 피력했다. 하지만 그의 바람은 곧바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span><br><br>뒤플레시는 <span style="white-space: normal;">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우스만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랭킹 2위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 타이틀샷을 받을 명분도 쌓았다.</span><br><br>그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나는 이번 승리가 타이틀 도전권을 보장해줄 거라곤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야 한다”고 당당히 요구했다.<br><br><span style="white-space-collapse: collapse;">현재 미들급은 직전 경기에서 당시 챔프 함자트 치마예프를 꺾은 션 스트릭랜드가 챔피언에 앉았고, 치마예프는 랭킹 1위로 내려온 상태다. 치마예프에게 곧바로 리턴매치 겸 타이틀전을 줄 별다른 이유가 없으므로 랭킹상으로는 뒤플레시가 우선 순위일 수도 있다.</span><br><br>그러나 뒤플레시 또한 타이틀도전 우선 순위에서 밀려날 공산이 크다. 역설적이게도 스트릭랜드와 상대전적에서 2승 무패로 앞서고 있는 게 이유다. 이미 우열이 갈린 경기를 타이틀전으로 성사시키면 아무래도 집중도가 떨어진다.<br><br>뒤플레시의 복귀전에서 해설 마이크를 쥐었던 UFC 레전드 대니얼 코미어는 최근 북미매체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span style="white-space: normal;">“UFC가 지금 시점에서 스트릭랜드와 뒤 플레시스의 3차전을 추진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span><br><br>코미어는 “순수하게 최고의 선수들이 타이틀을 놓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은 입장에서는 두 선수의 3차전을 원한다”면서도 “하지만 뒤 플레시스가 챔피언을 상대로 2승을 거뒀고, 특히 두 번째 경기는 더 일방적이었다는 점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팬들은 이미 같은 대결을 두 번 봤고, 두 번째는 뒤플레시가 더 압도적으로 이겼다. 그런 상황에서 또 한 번 보고 싶어 할지는 의문”이라며 “뒤플레시가 여전히 챔피언이었더라도 스트릭랜드에게 다시 타이틀 도전 기회가 주어지길 원하는 사람 역시 많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그러면서 “오히려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타이틀 도전 기회를 받을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실제로 그 기회를 얻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br><br>현재 스트릭랜드의 차기 도전자로는 랭킹 상위권의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이마보프는 지난해 9월 UFC 파리 대회에서 카이우 보할류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은 뒤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br><br>이 때문에 뒤플레시가 다시 타이틀샷을 받으려면 최소 한번은 돌아가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최근 뒤플레시 역시 이마보프가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는 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랭킹 3위 선수와의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안게임 2달 앞인데…리듬체조 대표팀 7달째 선수촌 밖 훈련 07-22 다음 "SKT, AI팩토리에 가장 적극적인 통신사...풀스택AI·전국망 경쟁력"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