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고백! "효도르 VS 브록 레스너 대결, 추진하고 싶었지만..." UFC 화이트 회장, '60억분의 1의 사나이' 영입 불발 비화 공개 작성일 07-22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2/0002250558_001_20260722090308198.jpg" alt="" /><em class="img_desc">효도르 예멜리야넨코</em></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60억분의 1의 사나이' 효도르 예멜리야넨코를 영입하려고 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br><br>화이트 회장은 22일(한국시간) 팟캐스트 채널 '더 피벗'에 출연해 효도르 영입 불발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2/0002250558_002_20260722090308235.png" alt="" /></span></div><br><br>그는 "우리가 그동안 격투기계에서 하고 싶었던 일은 거의 다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효도르와는 끝내 계약을 맺지 못했지만, 당시 나와 로렌조 퍼티타(전 UFC 회장)가 협상 테이블을 떠나 비행기에 올랐을 때 서로를 쳐다보며 '저쪽에서 거절해 줘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br><br>그들이 안도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막대한 계약 규모 때문. 화이트 회장은 "우리가 그에게 너무나도 막대한 금액을 제안했다. 막상 협상장에 들어가면 어떻게든 계약을 성사시키려고만 덤벼들게 된다. '여기까지 헛걸음할 순 없지. 무조건 계약을 맺자'는 식의 오기가 발동했었다"고 덧붙였다.<br><br>결과적으로 효도르의 옥타곤 입성은 무산됐다. 당시 화이트 CEO는 효도르를 영입해 당대 최고의 흥행 수표였던 브록 레스너와 맞붙이기를 간절히 원했다. 성사됐다면 UFC 역사상 가장 거대한 매치업 중 하나가 됐겠지만, 그는 여전히 당시의 결과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br><br>화이트 회장은 "당시 우리는 효도르와 레스너의 대결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싶었다"면서도 "하지만 계약 불발에 대한 후회는 없다. 우리가 진심으로 원했고 노력했지만 끝내 성사시키지 못했던 유일한 매치로 내 머릿속에 남아 있을 뿐"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2/0002250558_003_20260722090308268.png" alt="" /></span></div><br><br>효도르는 2000년대 MMA 대표하던 최강의 파이터였다. 과거 일본의 프라이드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헤비급 챔피언으로 군림, 10년 무패 행진을 달리며 압도적인 위상을 과시했다. <br><br>하지만 그는 UFC 무대를 밟지 않았다. 과거 프라이드가 UFC에 인수되면서 미르코 크로캅, 마우리시오 쇼군, 반달레이 실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등 굵직한 스타 파이터들이 대거 UFC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효도르 측 역시 UFC와 마주 앉아 옥타곤 입성 협상을 벌였으나, 공동 프로모션 요구 등 좁힐 수 없는 이견 탓에 끝내 결렬됐다.<br><br>이후 효도르는 스트라이크포스, M-1 글로벌, 벨라토르 등 다른 단체를 돌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케이지에 올랐지만, 지난 2023년 2월 벨라토르 290에서 라이언 베이더에게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한 뒤 사실상 현역 은퇴한 상태다.<br><br>사진=효도르 예멜리야넨코 SNS, 더 피벗,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씨에스리, 과기정통부 우수기업부설연구소 재지정…AI·빅데이터 기술력 입증 07-22 다음 '금2+은3 영웅 김윤지 멘토 참가' 미래 패럴림피언 향한 첫걸음! 문체부, 2026년 꿈나무 선수 하계스포츠 캠프 개최한다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