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산악영화제, 탈북민·청소년·중년 삶 영화 3편 무료 상영 작성일 07-2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2/PYH2025092706120005700_P4_20260722152322218.jpg" alt="" /><em class="img_desc">산중에서 즐기는 2025년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br>(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주말인 지난해 9월 27일 울산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행사장에는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 2025.9.27 young@yna.co.kr</em></span><br><br>(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9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1관에서 7월 '움프살롱'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br><br> 움프살롱은 다양한 시선으로 우리 주변 이야기를 조명하는 영화 세 편 '하나 코리아', '산양들', '이반리 장만옥'을 상영한다.<br><br> 탈북민과 청소년, 중년 여성 등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기 자리를 만들어 가는 이들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담아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2/AKR20260722120900057_01_i_P4_20260722152322224.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 코리아'<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오후 1시 상영되는 '하나 코리아'는 한국과 덴마크 합작 영화로, 고향인 북한 양강도를 떠나 서울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자 하는 탈북 여성 '혜선'의 이야기를 그린다. <br><br> 제작진이 5년여 간 30여 명의 탈북민을 만나 들은 생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완성돼, 탈북 여성들이 마주하는 현실을 사려 깊고 묵직하게 포착했다. <br><br> 배우 김민하가 주연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 통역사로 활약한 사론 최(최성재)가 각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br><br> 다큐멘터리 연출 및 뮤지션으로 활약해 온 프레데릭 쇨베르 감독의 첫 극영화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으로 국내외 평단과 관객에게 호평을 자아낸 작품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2/AKR20260722120900057_02_i_P4_20260722152322227.jpg" alt="" /><em class="img_desc">'산양들'<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오후 4시에는 입시 위주 세상에 청량한 물음표를 던지는 새로운 여고생 서사 '산양들'이 이어진다. <br><br> 수능을 앞두고 정해진 미래 없이 방황하던 소녀 4인방이 의기투합해 벌이는 모험과 우정을 담았다. <br><br>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공동 연출작 '라임크라임'을 통해 청소년기에 대한 통찰과 이해를 보여준 유재욱 감독 신작이다. <br><br> '서희' 역 이승연 배우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정애' 역 박효은 배우가 서울독립영화제 2025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2/AKR20260722120900057_03_i_P4_20260722152322230.jpg" alt="" /><em class="img_desc">'이반리 장만옥'<br>[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오후 7시에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회 남도영화제, 제29회 토론토 릴 아시안 국제영화제 등에서 관객상을 휩쓸며 큰 사랑을 받은 이유진 감독의 '이반리 장만옥'이 상영된다. <br><br> 중년 여성 '만옥'이 배타적인 고향 이반리로 돌아오며 시작되는 연대와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다. <br><br> 움프살롱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내외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br><br> 움프살롱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2/PYH2025093023810005700_P4_20260722152322235.jpg" alt="" /><em class="img_desc">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br>(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난해 9월 30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주무대에서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열리는 모습.<br> 2025.9.30 young@yna.co.kr</em></span><br><br>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열린다.<br><br> yo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폭염 속 '3시간 내구 전쟁' 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 8월 2일 인제 스피디움서 개최 07-22 다음 US오픈에서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지미 코너스만이 해낸 '3개 코트 우승'의 전설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