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재발 예측 정확도 더 높아졌다…‘피 한 방울로’ 해결 작성일 07-2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혈액 속 아미노산 네트워크 구조 분석해 정확도 높여<br>암 성장하면서 몸 전체 대사체계 변화...대사 바이오마커로 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yM6GWI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03f7676d8565fe18435fc04c5c4bafb747d52e7bfddff5575b1d6971e657b5" dmcf-pid="3wWRPHYC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성과 관련 AI로 생성한 이미지.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dt/20260722153639597fbnb.jpg" data-org-width="640" dmcf-mid="tfn1HgLx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dt/20260722153639597fb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성과 관련 AI로 생성한 이미지.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03feae92b5fdc6d3781bf4d79d28fe9e5a383254b226fc11d5ec3a16a702f0" dmcf-pid="0rYeQXGhyE" dmcf-ptype="general"><br><span>기존 혈액 검사보다 대장암 환자의 재발과 전이 여부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pan></p> <p contents-hash="dcfe6f29b0715a9a8d9aca023b6db3e69f767b56093ba9380e81519d66cc8900" dmcf-pid="pmGdxZHlvk" dmcf-ptype="general">혈액 속 아미노산 농도만을 분석하던 기존 혈액 검사와 달리 혈액 내 대사물질의 연결 구조를 함께 분석해 대장암 재발·전이 가능성을 보다 높은 정확도로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751ed5b7c275997cb4deef6f58ef80181bbf6a72186299e42d5893d1bfff3195" dmcf-pid="UsHJM5XSlc" dmcf-ptype="general">KAIST는 이지민 의과학대학원 교수·김현우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과 함께 혈액 속 순환 아미노산 네트워크를 분석하는 새로운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f6b4e6fa2f41cf3c7eb26b87abbe763246727e7108dc2ec9dbdcc58fb7b2009" dmcf-pid="uOXiR1ZvhA" dmcf-ptype="general">암세포는 성장과 증식을 위해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그 중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만드는 재료일 뿐 아니라 에너지지 생산과 <span>DNA 합성 등 암세포의 생존과 증식에 필수적인 물질이다.</span></p> <p contents-hash="58bc47c87d43af15db088246f6ea478c6eb1b0ae768c44c356248f34db911304" dmcf-pid="7IZnet5TSj" dmcf-ptype="general">대장암은 이런 아미노산 대사가 크게 변화하는 대표적인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혈액 속 아미노산은 몸 전체 대사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대사 바이오마커(생체지표)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52827cfb39d9677894991728621f7011347d9ed9bae51f5997d5c9ab75a349c" dmcf-pid="zypAg7UZC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개별 아미노산 농도 변화를 분석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아미노산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함께 변화하는지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5b165cc29887436208374f5f1d0a43017460f81bbea739c336851c66a21f33c5" dmcf-pid="qWUcazu5Ta" dmcf-ptype="general">소량의 혈청만으로 18종의 순환 아미노산을 동시에 정밀 분석할 수 있는 ‘<span>19F NMR‘(불소 핵자기공명 분광법) 기술을 적용해 혈액 속 아미노산 네트워크를 분석했다.</span></p> <p contents-hash="fe4cdefbb6495e395c0d65b12ac938d6f2b118aeda4e485c29142c06282e5c63" dmcf-pid="BYukNq71Tg" dmcf-ptype="general">그 결과, 대장암이 진행될수록 근육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린과 류신 등 분지사슬아미노산(BCAA) 비중은 감소했다.</p> <p contents-hash="86691a9b9c4804ba8aa3faae7a1a8b64c1a168feb03d6d70fc2e591b9bc1e26f" dmcf-pid="bG7EjBztWo" dmcf-ptype="general">반면 암세포가 DNA를 만들고 빠르게 증식하는 데 필요한 글리신과 세린의 비율은 증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span>암세포가 활발하게 사용하는 아미노산으로 알려진 글리신이 혈액에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와 달리 상대적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이다.</span></p> <p contents-hash="268281036b79fe086b905ee75d041122d7ded1642ecc263fbbba74fcfb56c28b" dmcf-pid="KHzDAbqFSL" dmcf-ptype="general"><span>이는 글리신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호작용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대장암이 진행될수록 몸 전체의 대사 체계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근거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span></p> <p contents-hash="af343ed4b420fd6a95d52b201a7dd402dadae38c19f30a452986f9e2102cfd2e" dmcf-pid="9XqwcKB3hn"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span>아미노산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얻은 연결 정보를 머신러닝 모델에 적용해 대장암 환자의 재발과 위험을 예측했다. 그 결과, 기존 혈액검사 지표인 ‘암배아성항원’보다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였다.</span></p> <p contents-hash="12be12ca6681d855feba1ec32b0806fdfb1f338d088cdfb0848b9e43c08fea91" dmcf-pid="2ZBrk9b0hi" dmcf-ptype="general">이지민 교수는 “혈액 속 아미노산의 연결 구조인 이른바 ‘대사 지도’를 새로운 혈액 기반 대사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음을 처음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한 새로운 정밀의료 기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836c1331f225ffe42b105744e448dcc7b7252c503349951d5247974fd272aa" dmcf-pid="V5bmE2KphJ" dmcf-ptype="general">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지난달 9일 온라인에 실렸다.</p> <p contents-hash="a522d084c2e4e8920d08f43e5a86524d1f8aa3792e7225b205b61b17d1cb9830" dmcf-pid="f1KsDV9UWd"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플랫폼·글로벌 AI 기업 한자리에…생성형 AI 자율규제 논의 본격화 07-22 다음 시장 한마디에 원상복구?…익산문화체육센터 이용시간 바뀌나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