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0.1%대 결제 시대 열리나…‘한은 CBDC 예금토큰’ 12월 편의점서 첫 실증 작성일 07-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재정경제부, 96억원 투입 결제 인프라 구축<br>GS리테일·BGF리테일 참여<br>9개 은행·토스·다날 등 PG사 합류<br>체크카드 수준 이하 수수료·즉시 정산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EBcKB3OM"> <p contents-hash="16851e36d059031271b284af5c63ea1c1901c07adfa9a4cacd08bc68e7c1d341" dmcf-pid="xhDbk9b0I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연계한 예금토큰 기반 결제 서비스가 연내 일상생활에 첫선을 보인다. </p> <p contents-hash="e452d0ccdd6b08208d3e2cbece6fe854d7d6433d9aa7b56d92ab2b7ae74efe62" dmcf-pid="y4qr7srNEQ" dmcf-ptype="general">정부는 편의점 등 민간 결제 현장에서 예금토큰을 활용한 결제를 실증하고, 향후 결제 수수료를 체크카드 수준 이하로 낮추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p> <p contents-hash="2711f38442a8dd3eee7f97a1331560d81aba78a556fb272ee981562f8ca3d2bb" dmcf-pid="W8BmzOmjr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2일 KISA 서울청사에서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도 블록체인 혁신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인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7d30f4f5c68521aa82a9669fbc70c0c59e92343c7685b1a28f310e8aedd52c80" dmcf-pid="Y6bsqIsAO6"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에는 총 96억원이 투입된다. 정부 예산 67억원과 민간 매칭 29억원으로 구성되며, 금융결제원이 사업 주관을 맡는다.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편의점 등에서 일반 이용자가 예금토큰 결제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17d743b2f6dcddfac33cec523c101feccf08ea727e39d5b66fd87eb34ec5e76" dmcf-pid="G2uEpwEow8" dmcf-ptype="general">특히 96억원 가운데 약 30억원은 중소기업·스타트업·IT기업 등이 참여하는 개발·운영·홍보 분야에 활용된다. 시중은행 등 참여기관도 본사업과 연계해 약 45억원 규모의 추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f966ef075d66671fe9615bc734b522927d6cd36b7631d7ae2dcd3c52141172" dmcf-pid="HV7DUrDg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림=생성형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Edaily/20260722170254923zlot.jpg" data-org-width="1024" dmcf-mid="P1yRvdRf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Edaily/20260722170254923zl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림=생성형AI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6b5a0a5b0eb7ca137f78849ca0de79918b29c2481b83fe76b67fb2667156c6" dmcf-pid="XfzwumwaOf" dmcf-ptype="general"> <strong>은행 앱에 토큰 지갑 탑재…기존 결제망 그대로 활용</strong> </div> <p contents-hash="cd85bfcc6965bf3c96df8fdc0a1a40bc061da73cebfcf69aab458a651e0fb10d" dmcf-pid="Z4qr7srNrV" dmcf-ptype="general">예금토큰은 국민이 은행에 맡긴 예금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한 것이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간 결제를 위한 도매형 CBDC를 제공하면, 은행이 이를 기반으로 개인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예금토큰을 발행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ac405464926007d82fecb5c53697fb916bebcfba5c5fa9d4e0da2c732e6e5bd9" dmcf-pid="58BmzOmjw2"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의 특징은 별도의 결제 단말기나 새로운 결제망 구축 없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0c62166f1ce898691c16b2647e3cd6c137fc3e8ebe5290d69e8baafaa6c799c9" dmcf-pid="16bsqIsAO9" dmcf-ptype="general">이용자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기존 은행 앱에 예금토큰 전용 전자지갑 기능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계층을 고려해 실물 카드 형태의 활용 방안도 검토된다.</p> <p contents-hash="652eec0c8a7f7c7c92aa578290965ce9a89dab71da3c9a9ba77606f05a30c4a2" dmcf-pid="tPKOBCOcIK" dmcf-ptype="general">민간 결제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난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7개 은행을 포함해 총 9개 은행이 참여한다. 다날, 토스 등 8개 주요 결제대행사(PG)도 함께하며, 편의점 업계에서는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이 참여해 실제 소비자 결제 환경에서 실증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61e1864663fd2b046f4627989991611b00788ef7f5073db23b590d6b359c734b" dmcf-pid="FQ9IbhIkDb" dmcf-ptype="general"><strong>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낮추고 정산 속도 높인다</strong></p> <p contents-hash="a471adb818edd13b7e6120d739101133027324c69a50b108b2d6f00593c84da2" dmcf-pid="3zta5jaeIB" dmcf-ptype="general">정부와 업계는 예금토큰 결제 확산을 통해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d2b54913703f074950e67d52b9d031e493a5ca844e6d35fb370f7994f4de25" dmcf-pid="0qFN1ANdsq" dmcf-ptype="general">현재 카드 결제는 카드사·PG사 등 여러 중개 과정을 거치면서 가맹점 수수료가 발생한다. 반면 예금토큰은 블록체인 기반 직접 결제가 가능해 중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5bb4b9451b213c379f1fbbd3e1bc6eff7592ca1160ac9c660cd6759b2015ef2" dmcf-pid="pB3jtcjJsz" dmcf-ptype="general">KISA 관계자는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체크카드 수준인 약 0.15% 이하로 낮추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0efaa249f12d5ff1addb3b034748d4986c2610ef58f83ae7750170cfaed97a" dmcf-pid="Ub0AFkAis7" dmcf-ptype="general">정산 속도 개선도 기대된다. 직접 결제 방식의 경우 실시간 정산이 가능하고, PG사를 통한 결제 모델에서도 기존보다 빠른 정산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f58c9b656150034ed4c416986e7a42ea30bdeb8a6e7af6b245033be085e24d7" dmcf-pid="uKpc3EcnIu" dmcf-ptype="general"><strong>‘프로그래머블 머니’로 바우처·공공자금 관리 혁신</strong></p> <p contents-hash="d10b5884b43b881c339ef8271b91ec298fc1e773dea0aa4d3fde9734640045f7" dmcf-pid="79Uk0DkLEU" dmcf-ptype="general">예금토큰은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머니(Programmable Money)’로 활용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a8bd8a07cc2a6071fed53c8956e1c41c3035e84da6e9fd5fe68c201c7c4c586" dmcf-pid="z2uEpwEoIp" dmcf-ptype="general">재정경제부는 해당 시스템을 국고금 관리 분야와 연계해 업무추진비 등 공공 자금 관리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용 목적과 조건을 사전에 설정하면 부적절한 사용을 줄이고 자금 집행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다.</p> <p contents-hash="2ccbe06cbde18cdb65d373e06a90e4af5ea60c88ac7dee05c941abb27ee522af" dmcf-pid="qV7DUrDgs0" dmcf-ptype="general">국민 생활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자녀 양육수당이나 각종 지원금은 목적별 카드나 별도 지급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예금토큰 기반 지갑에서는 여러 바우처를 하나의 디지털 지갑에서 관리하고 조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5377e515fdd24b3a61b011b3a28e410ff4cb04ae24da4b5dc983c66366cc13c" dmcf-pid="Bfzwumwam3"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여러 종류의 지원금을 각각 다른 카드로 관리하는 불편을 줄이고, 하나의 통합 지갑에서 다양한 바우처를 활용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a0dfdc924045844ef956cece2c8e58557ae104855eed5176164c7dd9856978b" dmcf-pid="b6bsqIsArF" dmcf-ptype="general">홍성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그동안 진행한 예금토큰 실증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간 결제 서비스로 연결하고, 향후 국고금 관리 등 공공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반 금융·공공 혁신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d60300179d739b814f59607d328cc2fb3bb737d5ded725e0da862fbfb8f812" dmcf-pid="KPKOBCOcOt"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실증을 바탕으로 예금토큰 활용 범위를 민간 결제와 공공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해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143ca6875870d7bccee993ac3dd7109cf2448517a99325544a5d5096182ae90" dmcf-pid="9Q9IbhIkE1"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저전력 메모리에도 PIM 솔루션 적용…세계 최초 07-22 다음 '엑시노스 신화' 쓰고 … 스타트업 간 삼성맨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