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늘어난 전력 사용…가전 화재 위험도 커진다 작성일 07-22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압구정 화재 계기로 전기안전 관심…업계 "배터리 탑재 전자기기 모두 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AAnp3GaL"> <p contents-hash="823e0f72acfbdad1d23dca44c881c2b35cbf79641a6abb0b89f877352fd455be" dmcf-pid="6bCCDV9Ugn"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여름철 전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에는 누전이나 과부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가전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e63a78ba75a5129c4304ee391fddf3e2bee9c5fdbcc6ac1b3a747d5b8b2f45e2" dmcf-pid="PKhhwf2uki" dmcf-ptype="general">22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이 집중되면서 가정 내 전력 부하가 평소보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멀티탭 과부하나 노후 전기설비에 따른 누전, 합선 등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fc4a227da38087c9d2ce9dcb8ab119a821b6406f27c729ab850f9a5037cb1" dmcf-pid="Q9llr4V7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하파트 5층의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게 그을려 있다. 불은 1시간 3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날 화재로 주민 20여명이 대피, 해당 동에 머무르던 3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2026.7.21 ⓒ 뉴스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ZDNetKorea/20260722175456461gafx.png" data-org-width="639" dmcf-mid="46vvs64q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ZDNetKorea/20260722175456461gaf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하파트 5층의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게 그을려 있다. 불은 1시간 3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날 화재로 주민 20여명이 대피, 해당 동에 머무르던 3명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2026.7.21 ⓒ 뉴스1 이광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90f6b71361a043484d745b9bd6c43434d2640e13a24ca269ee59d8cdac1bd8" dmcf-pid="x2SSm8fzod" dmcf-ptype="general">최근 발생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화재도 전기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로봇청소기 충전 스테이션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8d33f39e3c561146a78fb9fc30edca1774574d1c915414bfb4069125ddc8ccd5" dmcf-pid="yO66KlCEge" dmcf-ptype="general"><span>업계에서는 이번 사고를 특정 제품의 문제로 보기보다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와 함께 전자기기 전반의 안전 관리 필요성을 환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span></p> <p contents-hash="e6aa80f51bfd470fec356f4f23b955484ed729aa397bd95fc403ece0c6466dc9" dmcf-pid="WIPP9ShDoR" dmcf-ptype="general">가전업계 관계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모든 전자기기는 화재 위험성을 갖고 있다"며 "로봇청소기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기기는 모두 같은 범주에 속하는 만큼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283fdb167810e4e27253085326c2c8bd216c91247c646537a133cf691cc65fd" dmcf-pid="YCQQ2vlwoM" dmcf-ptype="general">이어 "중요한 것은 제조사가 안전 인증과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소비자 역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aa7e6e1b47e2e29fe986bf4a887c839337d087ccbe825b5dfe981b0b6a55bc" dmcf-pid="GhxxVTSrax" dmcf-ptype="general">실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2013년에는 항공기 좌석 틈에 끼인 아이패드에서 발열과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항공업계에서는 이후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휴대용 전자기기 배터리로 인한 발연 사례가 잇따르면서 기내 보관 및 충전 규정을 강화해왔다.</p> <p contents-hash="e62b9721e0e055ddea530052bc6418471e3a2c86bb59febae62c86113ba74c39" dmcf-pid="HlMMfyvmjQ" dmcf-ptype="general">지난해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 역시 배터리 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다. 전기차뿐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배터리 기반 전자기기 역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p> <p contents-hash="84f7e76d0b689a74adff890eb8c1d98642666f820076bb73f5314972e8db667c" dmcf-pid="XSRR4WTsgP" dmcf-ptype="general">다만 업계는 전자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해서 특정 제품군 전체를 위험한 제품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 화재 원인은 제품 자체의 결함뿐 아니라 충전 환경, 전기설비 상태, 사용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15208ea57e0894bb6c73b53211f7ada7a12c8b618fe28f89a1c79c23faed152" dmcf-pid="Zvee8YyON6" dmcf-ptype="general">또 다른 가전업계 관계자는 "전자제품은 화재 가능성이 전혀 없는 제품은 없으며 빈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며 "특히 여름철처럼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멀티탭 과부하를 피하고 KC 인증 등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정격 전압과 사용 환경을 준수하는 등 기본적인 전기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a694ad8b9a58231eb8d773ab22ba65f2a78b5ca2fcfec461214ed9b307a9b6" dmcf-pid="5Tdd6GWIk8"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AI, 요금은 오픈AI 반값·성능은 턱밑까지 추격… AI 패권 경쟁 새 국면 07-22 다음 [엠빅뉴스] 원더독스 시즌2 첫 직관 경기 현장!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