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북 된 맥그리거…로건 폴, WWE 경기 공개 제안 작성일 07-23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로건, WWE 경영진에 의사 전달<br>“맥그리거는 싸울 능력 상실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23/0002673729_001_2026072307581153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7일 파나틱스 페스트 NYC에 참여한 WWE 스타 로건 폴.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5년 만의 복귀전에서 망신을 당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8· 아일랜드)가 동네북으로 전락했다.</span><br><br>지난 경기중 스스로 자초한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TKO패 한 뒤 수술을 앞두고 있는 맥그리거는 적지 않은 나이까지 고려할 때 이제 정상적인 경기가 힘들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역시 부상에서 회복하면 내년 잔여 계약 1개 경기를 치르러 돌아오겠다고만 했을 뿐, 이후 파이터로서 계획은 드러내지 않았다.<br><br>지난 12일 UFC 329에서 1회 66초 만에 오른쪽 무릎 부상에 의한 TKO로 패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공중에서 발을 바꿔 착지하며 상대에게 차는 플라잉 스위치 킥을 시도하다 발을 헛디디며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 뒤 주춤거리고 쓰러졌다를 반복하다 경기를 포기했다.<br><br>그의 경기를 지켜보던 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동료 선수들도 차라리 한 두 경기 복싱으로 돈을 번 뒤 커리어를 마무리하라는 고언을 내놓을 정도다. 최고의 실력으로 더블 챔프에 올랐던 그의 평판은 데뷔 후 가장 아래로 추락했다.<br><br>동네북이 된 맥그리거 때리기에 WWE 프로레슬러 로건 폴도 가세했다. 마이크 타이슨과 복싱 매치를 벌인 것으로 유명한 복싱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의 형인 <span style="white-space: normal;">로건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게스트 션 오말리와 이야기하던 중 과거 WWE를 비판했던 맥그리거를 언급하며 WWE 경기 출전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span><br><br>로건은 <span style="white-space: normal">“정말 웃긴 건 코너가 과거 WWE와 WWE 슈퍼스타들을 엄청 비난했다는 점이다. 로먼 레인스를 저격하는 트윗도 올렸다”며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그런데 지금의 코너는 사실상 WWE를 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실전 경기에서) 싸울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23/0002673729_002_20260723075811582.jpg" alt="" /><em class="img_desc">TKO 패배 뒤 허망한 표정으로 케이지 안에 앉아 있는 코너 맥그리거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그는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물론 맥그리거가 UFC와 크로스오버 복싱, MMA에 기여한 점은 높이 평가한다. 그는 여러 면에서 개척자였다”며 맥그리거의 업적은 평가하면서도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하지만 그는 많은 사람들을 속였다. 이번 경기 전에도 모두를 속였고, 마치 동생 제이크와 싸우기 전 마이크 타이슨이 사람들을 속였던 것과 같았다“고 비판했다.</span><br><br>이는 지난 2024년 57세의 타이슨이 폴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다 패배한 경기를 빗댄 것이다. 타이슨은 과거에 세계 최강으로 통했지만<span style="white-space: normal">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서는 KO패를 당하지 않은 게 그나마 최선이었다.</span><br><br>로건은 “나이는 (기량을 발휘하는 데) 정말 중요하다”며 <span style="white-space: normal;">“게다가 코너는 5년이나 쉬었다. 단순히 5년을 쉰 게 아니다. 그 동안 코너가 해온 일들은 정상급 파이터의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긴 공백기 또한 졸전으로 이어진 원인으로 지목했다.</span><br><br>폴은 UFC 329에서 맥스 할러웨이가 맥그리거를 이길 것이라고 예상해 실제로 할러웨이에게 베팅했으며, 경기 후에는 WWE 경영진에게 맥그리거와 WWE에서 맞붙고 싶다는 문자도 보냈다고 밝혔다.<br><br>다만 현재로서는 맥그리거의 WWE 출전 가능성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UFC 329에서 참패한 데다 경기 중 무릎을 크게 다쳐 회복 중이며, UFC와 계약 관계에 있는 만큼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WWE 출전을 허용할 가능성도 낮기 때문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애플 폴더블 진출에도 시장 수성 ‘자신감’ 07-23 다음 2026 올림픽가치교육(K-OVEP)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원윤종 IOC 위원 특강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