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주니어핸드볼, 한국 일본 꺾고 무패 행진으로 8강 올라 작성일 07-23 36 목록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핸드볼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조별 예선을 무패로 마치며 8강에 진출했다.<br><br>박현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22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시 추저우 국제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B조 예선 최종전에서 일본을 28-26으로 이겼다.<br><br>한국은 경기 초반 일본의 강한 공세에 고전했다. 일본은 호시나 료노스케(Hoshina Ryonosuke)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연속 득점을 올리며 2-0으로 앞서갔다. 한국은 김은호(경희대)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최영우(한국체대)와 최도훈(조선대)의 연속 골로 3-3 동점을 만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23/0001133651_001_2026072309271037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한국과 일본 경기 모습, 사진 출처=아시아핸드볼연맹</em></span>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고, 일본은 오하시 마사토(Ohashi Masato)와 후루사와 소라(Furusawa Sora)를 앞세워 다시 앞서갔다. 한국은 김은호가 전반에만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12-12 동점을 만든 뒤에도 접전을 이어갔다. 일본은 전반 막판 후루사와의 득점으로 14-13까지 달아났지만, 종료 직전 주용찬(원광대)이 골을 넣으며 전반을 14-14로 마쳤다.<br><br>후반 초반에는 일본이 다시 앞서갔다. 김성훈(경희대)의 득점과 정진욱(경희대)의 연속 골로 한국이 16-14로 역전했지만, 일본은 아카미네 나오타로(Akamine Naotaro)의 연속 득점으로 16-16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강준원(경희대)의 득점에 이어 최영우가 골을 터뜨리며 18-16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일본이 3골을 연달아 넣어 19-18로 역전했다. 끌려가던 한국은 최영우의 연속 득점으로 22-21로 경기를 뒤집었다.<br><br>이어 연속 3골을 넣으며 55분에 25-22, 3골 차까지 달아나더니 김은호의 연속 골로 27-23으로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일본은 오하시의 득점으로 26-27까지 좁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최영우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한국이 28-26 승리를 확정했다.<br><br>한국에서는 김은호가 8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최영우가 6골, 주용찬이 3골을 기록했다. 골키퍼 권오준(경희대)은 9세이브, 이정호(위덕대)는 4세이브를 기록하며 13세이브를 합작했다.<br><br>일본은 아키요시 가이세이(Akiyoshi Kaisei)와 오하시 마사토가 각각 6골, 후루사와 소라가 5골을 기록하며 맞섰다. 일본 골키퍼 노지리 유타(Nojiri Yuta)는 11세이브를 기록했다.<br><br>이 승리로 한국은 5승 1무(승점 11점)를 기록하며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A조 4위 대만과 8강에서 맞붙는다. 일본은 2승 4패(승점 4점)로 B조 5위를 기록하며 11·12위 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이번에도 새 얼굴 등장할까…PBA 3차 투어, 챔피언 경쟁 막 오른다 07-23 다음 리벨리온, 국산 NPU로 SKT 500B AI 모델 구동 성공…“AI 인프라 효율성 입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