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스포츠박물관에 ‘태극 마스크·승리의 검’ 기증한 김준호 작성일 07-23 14 목록 <b><b>국가대표 선발부터 도쿄올림픽 금메달까지…선수 인생의 순간 담긴 소장품<br>“가장 불안했지만 가장 좋은 결과 안겨준…제 인생을 바꾼 소장품”</b><br></b><br>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현 화성시청 펜싱팀 코치)가 자신의 선수 인생을 상징하는 소장품을 국민과 나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7/23/20260723509813_20260723110111291.jpg" alt="" /></span> </td></tr><tr><td>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의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7월 주자로 참여한 김준호 코치가 펜싱 마스크와 펜싱 검 등 2점의 소장품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제공 </td></tr></tbody></table>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의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7월 주자로 참여한 김준호 코치가 펜싱 마스크와 펜싱 검 등 2점의 소장품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br>  <br> 김준호 코치가 기증한 펜싱 마스크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처음 떠난 해외 전지훈련지인 독일에서 제작한 것이다. 마스크 전면에는 태극 문양을 새겨 넣어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과 각오를 담았다. 국가대표라는 꿈을 현실로 만든 순간의 의미가 고스란히 담긴 상징적인 소장품이다.<br>  <br> 함께 기증한 펜싱 검에는 올림픽을 향한 김 코치의 고민과 도전의 시간이 담겼다. 첫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자신에게 맞는 검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검을 바꾸는 등 심사숙고한 끝에 선택한 검이다. 그리고 이 검은 김 코치와 함께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마지막 승리의 순간을 장식했다.<br>  <br> 김 코치는 “가장 불안했지만 가장 좋은 결과를 안겨준, 제 인생을 바꿔준 검과 마스크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증이 대한민국 펜싱의 도전과 열정을 많은 분께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  <br> 김 코치는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끝으로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2024년부터 화성시청 펜싱팀 코치로 후배 선수들을 지도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자신이 선수로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했던 순간의 흔적을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남기게 됐다.<br>  <br>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스포츠 스타들의 소장품을 통해 국민에게 스포츠의 역사와 감동을 전달하고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 코치를 비롯해 하형주(유도), 정금종(역도), 홍차옥(탁구), 우하람(다이빙) 등이 참여했다.<br>  <br> 김 코치가 기증한 태극 문양 펜싱 마스크와 도쿄올림픽 승리의 검을 비롯한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관련 콘텐츠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6년 유소년 스포츠 리더십 캠프 개최 07-23 다음 '금빛 찌르기' 펜싱 전설 김준호,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마스크-검 기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