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즈이, 이번엔 한국전 웃었다…'천적' 韓 심유진 2-0 완파→홈에서 3연패 끝+중국 오픈 8강행 작성일 07-23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3/0002036782_001_2026072311541783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강자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강자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의 라이벌에게 패했다. <br><br>심유진이 23일(한국시간)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중국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16강에서 0-2(16-21 15-21)로 완패했다. <br><br>32강에서 웡링칭(말레이시아∙세계 37위)을 2-1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라온 심유진은 세계 2위이자 안세영의 라이벌로 잘 알려진 왕즈이와 격돌했다. <br><br>심유진은 왕즈이 상대 전적 4-2로 앞서 있었다.<br><br>특히 지난 2024년 구마모토 오픈 16강에서 2-0으로 왕즈이를 처음 이긴 심유진은 2025년 아시아선수권 16강에서 다시 왕즈이를 2-1로 꺾었다. 올해 4월 인도네시아 오픈(슈퍼1000)에서도 심유진이 2-0으로 승리해 최근 전적 3연승을 달려왔다. <br><br>심유진은 올 시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4월 아시아선수권 3위를 시작으로 6월 인도네시아 오픈 3위에 오르며 기량이 올라왔다. <br><br>하지만 계속된 대회 일정에 부담을 느낀 모습이었다.<br><br>심유진은 체력적인 부담을 느낀 듯 여러 차례 범실이 나오면서 스스로 힘에 부쳐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추격했지만, 심유진은 왕즈이전 3연승 행진을 여기서 마감했다. <br><br>1게임 초반 왕즈이가 빠르게 6득점을 하면서 심유진을 압박했다. 심유진은 랠리를 길게 가져가면서 왕즈이의 실수를 유도해 따라갔다. 심유진이 잘 따라갔지만, 범실이 한 두 차례 나오면서 6-11로 인터벌을 내줬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3/0002036782_002_20260723115417919.jpg" alt="" /></span><br><br>인터벌 후 왕즈이가 손쉽게 포인트를 뺏어갔다. 심유진의 셔틀콕이 네트에 맞고 떨어지면서 행운의 15번째 득점이 나왔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며 16-21로 1게임을 내줬다. <br><br>2게임에선 심유진이 연달아 2점을 뽑으며 출발했다. 3-2 상황에서 심유진이 높이 뜬 셔틀콕을 강하게 스매시로 연결했지만, 네트에 걸리며 동점을 허용했고 연달아 범실이 나오며 역전을 내줬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경기장 코트에 계속 물이 떨어지면서 포인트마다 바닥을 닦아 흐름이 끊겼다. <br><br>계속 셔틀콕이 측면으로 멀리 나가는 범실이 이어지면서 심유진은 왕즈이에게 밀렸지만, 추격을 멈추지 않고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8-11로 인터벌을 다시 내줬다. <br><br>인터벌 이후 심유진은 추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체력이 떨어지면서 범실이 계속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3/0002036782_003_20260723115417981.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파이로프로세싱 기술 개발…핵연료 '자급체계' 구축 추진 07-23 다음 美선 1400억 합의한 '시리' 음성 수집 논란…韓선 과징금 2.5억, 왜?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