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막고 역사 썼다…유토, 히어로즈 외국인 최초 '10홀드-10세이브' 작성일 07-23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삼성전 2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 이끌며 KBO리그 역대 24번째 기록</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7/23/0002523419_001_20260723123613034.jpg" alt="" /></span></td></tr><tr><td><b>▲ </b> 외국인 투수 최초로 '10홀드 - 10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키움 유토</td></tr><tr><td>ⓒ 키움히어로즈</td></tr></tbody></table><br>키움 히어로즈의 '아시아 쿼터' 투수 가나쿠보 유토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의 3-1 승리를 지켜내며 홀드를 추가했다.<br><br>유토는 위기에서 더욱 빛났다. 7회초 마운드에 오른 조영건이 무사 만루를 허용한 뒤 마운드를 넘겼지만, 유토는 흔들리지 않았다. 첫 타자 김영웅을 병살타로 유도하며 1점을 내주는 대신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고, 이어 구자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br><br>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유토는 1사 후 디아즈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류지혁과 이재현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9회에는 마무리 원종현에게 공을 넘기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br><br>이날 유토는 총 21개의 공을 던졌다. 포심 패스트볼 13개, 포크볼 4개, 커브와 슬라이더를 각각 2개씩 구사하며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50.8㎞를 기록했다.<br><br>이날 활약으로 유토는 시즌 42경기에서 5승 4패 10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 시즌 두 자릿수 홀드와 두 자릿수 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하며 KBO리그 역대 24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히어로즈 구단 역사상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의 대기록을 작성했다.<br><br>경기 후 유토는 키움 히어로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원 등판했을 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막아 다행이다. 덕분에 자신감도 더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무사 만루 위기에 대해서는 "만루 상황을 의식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했다. 평소와 똑같이 던지려고 했고, 무사히 막아 안도감이 들었다"고 말했다.<br><br>히어로즈 구단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의 '10홀드-10세이브' 기록에 대해서는 "야구를 하면서 많은 공을 던졌지만, 이런 대기록을 히어로즈에서 달성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웃었다.<br><br>끝으로 팬들에게는 "후반기가 막 시작됐지만 승리를 많이 거두고 있다. 키움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한 경기라도 더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참신한 아이디어 모여라!…한국스포츠레저, ‘2026 체육진흥투표권 도박문제 예방 콘텐츠 공모전’ 개최 07-23 다음 정부-통신 3사, 민생 대책 7월 발표…"취약 계층 한시적 혜택 확대"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