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없어? 김가은 있잖아! 韓 여자 단식 자존심 지켰다…대만 에이스 2-0 제압→중국 오픈 8강행 작성일 07-2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3/0002036790_001_2026072312281317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빠진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단식에서 2인자 김가은(삼성생명∙13위)이 자존심을 지켰다. <br><br>김가은은 23일(한국시간)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황유순(대만∙26위)과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16강에서 2-0(21-12 21-17)으로 승리했다. <br><br>지난 6월 마카오 오픈(슈퍼 300) 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간 김가은은 상위 랭커들이 참여하는 슈퍼 1000 대회에서 8강에 오르면서 세계 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br><br>안세영이 부상 여파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은 김가은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격했다. 심유진이 앞서 열린 왕즈이(중국∙2위)와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하면서 김가은만 생존하게 됐다. <br><br>김가은은 직전 대회인 일본 오픈(슈퍼 750)에서도 8강에 올라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는 이제 심유진을 꺾은 왕즈이와 4강 티켓 두고 격돌한다. <br><br>1게임 초반 김가은은 황유순과 치열한 흐름을 보였다. 4-4로 팽팽했지만, 김가은이 이후 10연속 득점을 하며 확실한 리드를 가져갔다. 이후 흐름을 내주지 않은 그는 손쉽게 1게임을 챙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23/0002036790_002_20260723122813219.jpg" alt="" /></span><br><br>2게임은 어려움이 많았다. 황유순이 먼저 치고 나가며 3-7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김가은이 차근차근 따라갔고 11-11로 균형을 맞췄다. <br><br>김가은이 13-12로 앞선 상황에서 무려 7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황유순도 20-12 상황에서 5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김가은이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웰터급에 아는 선수 많이 없다…난 격투기 팬 아냐” 고석현 꺾은 ‘UFC 신성’ 레보스노야니, 왜 이런 발언 했나 07-23 다음 사격 김보미-홍수현, 항저우 월드컵 10m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