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왕좌 놓고 격돌…KRA컵 클래식(G2), 하반기 판도 가를 전초전 작성일 07-23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23/0001255488_001_20260723144708309.jpg" alt="" /><em class="img_desc">석세스백파. 사진 | 한국마사회</em></span><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하반기 장거리 전선의 첫 번째 분수령인 ‘KRA컵 클래식(G2, 혼OPEN, 2000m, 3세 이상, 성별 오픈)’이 열린다. 결과에 따라 코리아컵(9월)과 그랑프리(12월)에서 활약할 경주마의 윤곽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span><br><br>KRA컵 클래식은 올해 대표마와 최우수 국산마 선발을 위한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의 지정 경주. 올해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는 8개 경주로 구성돼 있다. 각 경주 성적을 토대로 연도 대표마 경쟁이 펼쳐진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지난해 KRA컵 클래식 1∼3위 말의 리턴매치. 디펜딩 챔프 석세스백파를 비롯해 글로벌히트와 스피드영이 다시 출전해 장거리 왕좌를 놓고 겨룬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b>◇[부경] 석세스백파(23전 8/2/5, 수, 5세, 한국, 레이팅 117, 부마: 퍼지, 모마: 백파, 마주: 이종훈, 조교사: 민장기, 기수: 진겸)</b></span><br><br>지난해 KRA컵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최대 강점은 경주 흐름에 따라 선입과 추입을 모두 구사하는 전개 유연성. 무리한 선두 경쟁을 피하면서 승부처에서는 선두권과 거리를 빠르게 좁히는 능력이 돋보인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올해는 도전자가 아니다. 타이틀을 지켜야 한다. 디펜딩 챔프를 향한 경쟁마의 견제가 예상되는 만큼 선두권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으면서 마지막 승부처까지 힘을 비축하는 운영이 관건이다.</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23/0001255488_002_20260723144708339.jpg" alt="" /><em class="img_desc">글로벌히트. 사진 | 한국마사회</em></span><br><span style="white-space: normal"><b>◇[부경] 글로벌히트(25전 12/7/1, 수, 6세, 한국, 레이팅 118, 부마: 투아너앤드서브, 모마: 태미즈빅트리스, 마주: 김준현, 조교사: 방동석, 기수: 박재이)</b></span><br><br>지난해 KRA컵 클래식 준우승마다. 이번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다. 2000m 최고 기록도 2분5초8로 출전마 중 가장 빠르다. 해당 거리 복승률이 90.9%에 이를 만큼 장거리 무대에서 안정적이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지난해 말 저조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 제 경기력을 되찾고 있다. 우승은 없지만 세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정상의 문을 꾸준히 두드렸다.</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23/0001255488_003_20260723144708371.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영. 사진 | 한국마사회</em></span><br><b style="white-space: normal;">◇[부경] 스피드영(32전 8/5/9, 수, 6세, 한국, 레이팅 117,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 (주)디알엠씨티, 조교사: 방동석, 기수: 조인권)</b><br><br>지난해 KRA컵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하며 장거리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3개 경주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직전 경주에서는 출발이 늦어 초반부터 불리한 흐름을 탔다. 후반에도 특유의 탄력이 살아나지 않았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번 경주의 관건은 출발 직후 얼마나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느냐다. 초반 손실을 줄이고 선두권과 격차를 유지하면 지난해 입상마의 저력을 다시 보여줄 전망이다.</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23/0001255488_004_20260723144708402.jpg" alt="" /><em class="img_desc">강풍마. 사진 | 한국마사회</em></span><br><span style="white-space: normal"><b>◇[서울] 강풍마(28전 10/6/5, 수, 6세, 한국, 레이팅 117, 부마: 피스룰즈, 모마: 원더드리머, 마주: 박남성, 조교사: 김동철, 기수: 조재로)</b></span><br><br>부산경남 강자의 우세에 맞설 서울의 유력한 대항마. 550㎏으로 출전마 중 가장 큰 체구를 자랑한다. 진짜 무기는 거대한 체구에서 나오는 힘과 날카로운 추입력이다. 대체로 후미권에서 경주를 전개한 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건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초반 경주 흐름이 빨라 선두권의 체력 소모가 커진다면 강풍마의 막판 추입은 더욱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span><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부상→심유진 탈락 OUT' 韓 배드민턴 여자단식…김가은이 자존심 지켰다 '8강 진출 확정' 07-23 다음 카이스트, 전기차 배터리 화재 막는 초정밀 검사 기술 개발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