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부상→심유진 탈락 OUT' 韓 배드민턴 여자단식…김가은이 자존심 지켰다 '8강 진출 확정' 작성일 07-23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3/2026072301001416600090231_20260723144620652.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XINHUA-XinHua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3/2026072301001416600090232_2026072314462065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XINHUA-XinHua 연합뉴스</em></span>[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가은(삼성생명)이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자존심을 지켰다.<br><br>김가은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장수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황위신(대만)과의 2026년 중국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게임 스코어 2대0(21-12, 21-17)으로 이겼다. 승리까지는 딱 30분 걸렸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악재와 마주했다. 앞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부상으로 기권했다. 천위페이(중국)가 톱 시드로 대회에 나서게 됐다'고 발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3/2026072301001416600090233_2026072314462066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AFP 연합뉴스</em></span>안세영은 지난 14일 개막한 2026년 일본오픈 여자단식 1회전(32강)에 출전해 일본의 아케치 히나(세계 21위)를 게임 스코어 2대0(21-6, 21-9)으로 제압했다. 하지만 안세영은 경기 중 왼발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통증을 참으며 특유의 '부상투혼'으로 경기에 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뒤 대표팀 메디컬팀은 안세영의 부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그럼에도 안세영은 체중이 부하되는 동작을 취하면 불편함과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안세영은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세계 11위)와의 경기를 기권, 조기 귀국해 정밀검사를 하는 쪽을 택했다. 결국 그는 중국오픈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8월 세계선수권대회,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는 쪽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br><br>안세영 없이 나선 중국오픈. 한국 여자단식에선 김가은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출격했다. 두 선수 모두 32강전 승리로 16강전에 안착했다. 하지만 둘의 운명은 갈렸다. 김가은은 황위신을 잡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심유진은 왕즈이(중국)에 게임 스코어 0대2(16-21, 15-21)로 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회, 유소년 스포츠 리더십 캠프 개최…유승민 "성장지원 교육 확대" 07-23 다음 장거리 왕좌 놓고 격돌…KRA컵 클래식(G2), 하반기 판도 가를 전초전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