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때문에 수 억 원 날아간 사연…UFC 스타 술먹고 음주 난동→광고 계약까지 해지 작성일 07-23 4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23/0000619827_001_20260723162509832.jpeg" alt="" /><em class="img_desc">▲ 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비행기에서 내린 더스틴 포이리에가 경찰과 몸싸움하려는 장면이 바디캠에 담겨 충격을 줬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가 음주 관련 체포 사건 직후 버드라이트와 맺었던 광고 계약을 잃었다고 밝혔다.<br><br>포이리에는22일(한국시간) 미국 야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버드라이트가 내 계약을 즉시 해지했다"고 말했다.<br><br>포이리에는 그동안 버드라이트 광고에 출연했고, 공식 행사에서도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했다. UFC 장내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와 함께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br><br>그러나 최근 방송에 나온 해당 광고에서는 포이리에의 분량이 대부분 삭제됐다. 이를 두고 버드라이트가 이미 포이리에와 관계를 정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는데, 포이리에가 이를 직접 확인한 것이다.<br><br>포이리에는 지난주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려진 뒤 공공장소 음주 난동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 공개된 경찰 바디캠 영상에는 포이리에가 탑승구 직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을 시도하는 장면까지 담겨 큰 충격을 안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7/23/0000619827_002_20260723162509872.jpg" alt="" /><em class="img_desc">▲ 더스틴 포이리에는 지난해 이슬람 마카체프와 경기를 벌였다.</em></span></div><br><br>포이리에는 "가족이 계약에 남아 있던 돈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은 아쉽다. 수십만 달러 정도였다"고 밝혔다.<br><br>하지만 광고 계약을 잃은 것 자체에 대해서는 "괜찮다. 내 인생에 그런 빌어먹을 독은 필요하지 않다"며 "내가 직접 하지도 않을 일을 대표하고 광고하는 것도 맞지 않는다"며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br><br>포이리에는 이 사건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돌아보게 만든 계기였다고 설명했다. 체포 이후 음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현재는 술을 완전히 끊었다.<br><br>"책임감 있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들은 많다"며 "그런 사람이라면 즐겁게 버드라이트를 마셔도 되고, 원하는 무엇이든 마셔도 된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책임감 있게 즐기면 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br><br>포이리에는 UFC를 대표하는 라이트급 스타였다. 2011년 UFC에 입성한 그는 수많은 명승부를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코너 맥그리거를 두 차례 꺾었고, 저스틴 게이치, 맥스 할로웨이, 마이클 챈들러 등 정상급 선수들과 수많은 혈전을 치렀다.<br><br>비록 정식 UFC 챔피언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2019년 잠정 챔피언에 올랐고, UFC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br><br>포이리에는 지난해 7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UFC 318에서 맥스 할로웨이에게 패한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비싼 카본화가 최고?…초보라면 ‘중립 쿠션화’로 시작해야[박성국의 러닝 보급소] 07-23 다음 ‘올림픽 펜싱 金’ 김준호, 마스크·검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기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