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 "정관 수술보다 끔찍"..."메스로 가르는 것 직접 지켜봐" UFC 챔피언 아스피날, 안구 수술 고통 생생한 경험 설명 작성일 07-24 5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4/0002250653_001_20260724002108744.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정관 수술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수술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br><br>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23일(한국시간) "톰 아스피날이 여러 차례의 눈 수술을 거치며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그는 이번 수술이 자신이 지금껏 받았던 그 어떤 수술보다도 끔찍했다고 털어놓았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4/0002250653_002_20260724002108780.png" alt="" /></span></div><br><br>매체에 따르면 아스피날은 최근 팟캐스트 '그레이트 컴퍼니 위드 제이미 랭'에 출연해 눈 수술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생생하게 설명했다.<br><br>아스피날은 "눈 수술만 세 번(왼쪽 눈 한 번, 오른쪽 눈 두 번)을 받았다"며 "참고로 나는 예전에 정관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엔 그게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수술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 수술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진심"이라고 말했다.<br><br>이어 "정말 끔찍했다. 의료진은 나를 깨어 있게 했다. 의식이 있는 상태로 누워있으면, 그들이 눈을 계속 뜨고 있게끔 무언가를 끼운다"며 "물론 마취 안약을 넣고 눈 옆에 주사도 놓지만, 메스나 칼 같은 걸 들고 다가오더니 내 안구를 베어 가르는 걸 두 눈으로 직접 지켜봐야만 했다.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몸서리쳤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4/0002250653_003_20260724002108821.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4/0002250653_004_20260724002108865.png" alt="" /></span></div><br><br>아스피날은 지난해 10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1에서 시릴 간을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섰으나, 1라운드 4분 35초 만에 간의 손가락에 눈을 깊게 찔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br><br>당시 아스피날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심판은 경기 무효(노 콘테스트)를 선언했다. 이후 아스피날은 여러 차례의 눈 수술과 재활을 거치며 현재까지 장기간 옥타곤을 떠나 있어야만 했다.<br><br>문제는 아스피날을 향한 일부 팬들의 비뚤어진 시선이었다. 일부 팬들은 현재까지도 아스피날이 부상을 핑계로 경기를 쉽게 포기했다며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24/0002250653_005_20260724002108907.png" alt="" /></span></div><br><br>이에 넌더리가 난 아스피날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번 일을 겪으며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있다. 파이터가 누군가와 싸울 때, 우리는 그저 사람들의 토요일 밤 오락거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게 전부"라며 "만약 당신이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면 사람들은 등을 돌릴 것이고, 그게 우리가 처한 현실"이라고 씁쓸함을 표했다.<br><br>그러면서 "아직도 내게 '경기에서 무서워서 도망쳤네, 싸우기 싫었네' 같은 댓글이 달린다. 하지만 수많은 종합격투기(MMA) 팬들 중 살면서 단 한 번도 싸워본 적 없는 사람들이 많고, 내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들이 이해해 주길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그뿐"이라고 선을 그었다.<br><br>끝으로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꺼내는 파이터들은 많지 않다. 항상 비난하는 건 주먹다짐 한 번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다. 안전하게 휴대폰 뒤에 숨어서 프로 파이터의 터프함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면, 당신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br><br>사진=아스피날 SNS, 그레이트 컴퍼니 위드 제이미 랭 유튜브,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속도전… ‘수퍼 乙’ 장비 업체 즐거운 비명 07-24 다음 강원 역도, 전국시도학생대회서 압도적 기량 자랑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