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투자 확대… 반도체주 반등 신호탄 되나 작성일 07-24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투자액 150억달러 더 늘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wPVgLx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0d92ac45d4235f9a75b428d72a96bb424d2f2746895ab16f8a73cb1064063" dmcf-pid="FUM3Z2Kp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생성 이미지/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4/chosun/20260724003248682tbpf.jpg" data-org-width="1536" dmcf-mid="5RIePcjJ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4/chosun/20260724003248682tb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생성 이미지/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63e1669fe3f1c9e42d4063c7f007f487b8c84a137aad92505c9d82827bfb3a" dmcf-pid="3uR05V9UXw" dmcf-ptype="general">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클라우드 사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올 2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22일(현지 시간)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현금 흐름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막대한 투자가 수익으로 연결될 지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하이퍼 스케일러(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의 투자 확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게 확인되면서, 2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3~5% 급등했다.</p> <p contents-hash="d7a0c35162c8a25c53e026cb587ff7b004630018d8a10f74d0db16adcb7149b7" dmcf-pid="07ep1f2uGD" dmcf-ptype="general">◇구글, AI 인프라 투자 확대</p> <p contents-hash="39e79467a0ca0e9243c3857b45bb3841fd852f94e199985b5c035bc323fc13a8" dmcf-pid="pzdUt4V7XE"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22일 미 증시 마감 후 2분기 매출이 119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년 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약 1171억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AI 수요에 힘입어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보다 82% 급증했다. 하지만 알파벳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AI 투자에 따른 자본 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 악재로 해석됐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 지출 전망치를 1800억~1900억달러(279조원)에서 1950억~2050억달러(301조원)로 높였다. 불과 한 분기 만에 150억달러 늘린 것이다. 미 경제 매체 마켓워치는 “투자자들이 클라우드의 가파른 성장보다 더 높아진 AI 설비 투자 계획에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6e7870cc1da2115e7ae2ae0bf1210ad43a83dccdad27df74b161085a5be90" dmcf-pid="UqJuF8fz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박상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4/chosun/20260724003250561jmhj.png" data-org-width="2000" dmcf-mid="1SfHT7UZ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4/chosun/20260724003250561jmh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박상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f9cdaa3e1a67e2ab63e335a1d89834ad52738f85efba753e95955e62ebbb2f" dmcf-pid="uBi7364qXc" dmcf-ptype="general">◇빅테크들의 대형 인프라 투자 지속</p> <p contents-hash="2a5b043d67219fa9d2e92da57afb673b29bf6d06beb16896e990e2a493f2cf2a" dmcf-pid="7bnz0P8B5A" dmcf-ptype="general">‘과잉 투자’ 논란에도 불구하고 구글을 포함한 빅테크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픈AI는 미국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3.2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카멜리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예상되는 클라우드·컴퓨팅 지출 규모도 기존 6000억달러에서 7500억달러로 높였다. 스페이스X 역시 텍사스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텍사스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부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현재 멤피스에서 운영 중인 1GW급 AI 컴퓨팅 인프라에 버금가는 시설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빅테크들은 더 많은 컴퓨팅 파워를 확보해야만 더 똑똑한 AI를 개발하고, 더 빠르고 저렴한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줄이는 순간 경쟁에 뒤지는 ‘무한 투자 늪’에 빠져 있다. 로이터통신은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아직 둔화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94380342c2aed82e7b72a424c074b3d441d36cf598ed051f91fd09d4c6f5e31" dmcf-pid="zZVGvupXHj" dmcf-ptype="general">◇삼전닉스, ‘메모리 고점론’ 벗어날까</p> <p contents-hash="059eee1e6ea8f617d3fcf0f0e8e4c1409ce5d6d830bfe021d2aa46e8d118d87f" dmcf-pid="q5fHT7UZtN" dmcf-ptype="general">투자 업계에선 알파벳이 투자 계획을 오히려 상향 조정하면서 AI 투자 둔화와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우려는 한층 완화됐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 것만으로 글로벌 반도체주의 추세적 반등을 확신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로이터는 시장의 관심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29일 실적 발표), 아마존(30일 발표) 등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도 비슷한 투자 기조를 유지하는지에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548ed23519d23fcf76a1a896d06d43176dff47bb876fb17d94f76d18634cd71" dmcf-pid="B14Xyzu5ta" dmcf-ptype="general">월가의 관심도 투자 규모 자체보다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점차 옮겨가고 있다. 로이터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본 지출 증가 속도가 현금 창출력을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사업이 향후 몇 년 안에 기대한 수준의 매출과 수익성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9b3661f2810e572f771da7c1dea250723cfe50e5a17dc230e648fcf33575128" dmcf-pid="bt8ZWq71Xg" dmcf-ptype="general">AI 투자 확대가 계속되는 만큼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GPU(그래픽 처리 장치), 서버용 메모리 수요에는 우호적인 환경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지만, 빅테크들이 투자에 걸맞은 수익성을 증명하지 못할 경우 반도체주 역시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b16c73e1497ce1d583ca887b1c6a5166a8c2fae9862ab847e53050b60b839456" dmcf-pid="KF65YBztGo" dmcf-ptype="general">/캘리포니아=강다은 특파원, 이준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한방이 보스턴 깨웠다 07-24 다음 엔비디아 GPU보다 58배 크고 15배 빠른 AI 칩 만들어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