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위 50일, 아시안게임 준비 못해”… 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재진입 예고 작성일 07-24 5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법적 대응도 시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7/24/0004644805_001_20260724120818017.jpg" alt="" /><em class="img_desc">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서 국조특위 현장조사를 앞두고 시위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em></span>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시위와 시설 봉쇄가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채육회가 다음주 중 사무공간 복귀를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만큼 국가배상청구 등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검토할 방침이다.<br><br>24일 대한체육회는 “지난 6월 5일 이후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9개 회원종목단체 임직원들은 50일이 넘도록 사무공간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무실 내 주요 집기와 업무자료는 여전히 반출하지 못한 상태다.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회계업무를 일부 재개하고 임시 사무공간을 마련하는 등 최소한의 업무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준비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호소했다. 국가대표 선수 지원, 지도자 자격관리, 국제교류 및 행정업무 전반이 마비됐다는 것이다. 또한 대학 입시와 취업 등에 필요한 경기실적증명서 발급 등 각종 행정서비스가 지연되면서 선수와 학생, 지도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br><br>봉쇄가 50일이 넘어가면서 대한체육회는 임시조치만으로 정상적인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대한체육회는 회원종목 9개 단체가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고 재진입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br><br>체육회는 경찰 등 관계기관에 안전 확보와 질서유지와 관련한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법적 대응을 위한 법률 검토도 병행하고 있으며,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회원종목단체별 피해 규모 집계와 함께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br><br>유승민 회장은 “체육인은 이번 사태의 당사자가 아니라 가장 큰 피해자”라며 “대한체육회는 더 이상 체육인의 희생과 피해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표소 설치·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상대로 국가배상청구를 추진하고, 사무공간 출입을 지속적으로 방해한 행위에 대해서도 형사고발과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단호하게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GPU 1장으로 200일치 바다 변화 7초 만에…KIST, AI 해양모델 개발 07-24 다음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한·중·일 도핑방지기구 홍보 역량 결집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