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의 변신은 무죄…파3 골프장 잇달아 파크골프장으로 탈바꿈 작성일 07-2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파3 골프장, 더파인파크골프장으로 새단장<br>오는 8월 공사 착수…내년 10월 개장 목표<br>프로·생활체육 함께 품는 ‘듀얼 홀’ 첫 도입<br>화산쉐르빌·아트피아 등 전환 사례 잇따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7/24/0004644825_001_20260724135619877.jpeg" alt="" /><em class="img_desc">충남 서산의 더파인파크골프장 조성지 전경. 사진 제공=케이파크골프</em></span>파3 골프장들이 파크골프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골프 인구 감소로 경영난을 겪는 골프장들은 늘어나는 반면 파크골프 수요는 갈수록 증가해 구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파3 골프장의 경우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면 파크골프장 조성 비용과 기간을 절감할 수 있어 이같은 현상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케이파크골프는 파3 9홀 코스인 서산중앙골프클럽을 리모델링해 18홀 규모의 ‘더파인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에 공사에 착수해 내년 10월 께 오픈할 계획이다. 파크골프장 운영은 기존 골프장 운영사인 더파인파크골프(대표 안보순)가 맡는다.<br><br>파크골프장 설계는 전영창 케이파크골프 대표 겸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 수석부회장이 총괄하며 조성, 운영 시스템 구축 등도 케이파크골프가 맡는다. 기존 골프장의 지형과 코스, 수목, 클럽하우스 등 기반시설을 최대한 유지·활용해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전 대표는 “전국에는 활용도가 낮아진 파3 골프장과 유휴 체육시설이 적지 않다”며 “기존 시설을 파크골프 수요와 결합하면 신규 개발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민간 파크골프장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br><br>더파인파크골프장은 일반 동호인과 프로 선수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듀얼 홀(dual hole)로 운영될 예정이다. 18홀 전 구간에 일반 이용자를 위한 지름 200㎜ 생활체육형 홀과 경기·교육용 지름 160㎜ 프로형 홀을 함께 설치한다. 평상시에는 200㎜ 홀을 사용하고 프로 테스트나 프로 대회 개최 시에는 160㎜ 홀을 활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기반으로 예약과 결제, 대회 참가 신청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7/24/0004644825_002_20260724135619928.png" alt="" /><em class="img_desc">더파인파크골프장 실측평면도. 사진 제공=케이파크골프</em></span>앞서 경북 경주의 ‘화산쉐르빌골프장’은 2024년 기존 9홀 파3 골프장을 18홀 규모의 ‘쉐르빌파크골프장’으로 리모델링했다. 샤워실과 라커룸 등 기존 골프장의 부대시설을 그대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올 3월에는 경북 영천의 ‘웨스트우드 피닉스 파크골프장’이 9홀 파3 골프장을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개편해 문을 열었고,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9홀 파3 ‘아트피아골프클럽’ 역시 27홀 규모의 ‘아트피아파크골프장’으로 단장을 마치고 골퍼들을 맞이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머스크·베이조스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환경단체 “지구 오염 우려" 07-24 다음 中, 필즈상 첫 배출...올해 키워드는 ‘세상을 바꾸는 수학’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