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달 탐사 차량에 실린다... "달 표면서 작동 첫 사례" 작성일 07-24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GPU, 다음 목적지는 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s76TSr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200c3d6ad2dc0d28264902db1a3ce406225a69ae7564498befe77502914317" dmcf-pid="23OzPyvm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4/hankooki/20260724152111217pmty.jpg" data-org-width="1440" dmcf-mid="KSoGuEcn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4/hankooki/20260724152111217pm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a7b4324a719b06eb6e13b82c2e74a67a15f930125c3a581539d588e8c490fd" dmcf-pid="V0IqQWTsJh"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가 이번에는 달 탐사에 도전한다. 자사의 로봇용 AI 칩인 '젯슨(Jetson)'이 달 표면을 이동하면서 과학 탐사와 자원 조사 등을 수행하는 이동형 달 탐사 차량인 로버에 탑재될 예정이다. 성공할 경우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달 표면에서 실제 작동하는 첫 사례가 된다.</p> <p contents-hash="796381bff73ed92a004f54bf67b45b14ee402ac09693e088c82a3dd28b295c38" dmcf-pid="fpCBxYyOiC" dmcf-ptype="general">우주 인프라·로봇 스타트업 루나 아웃포스트는 23일(현지시간) 차세대 달 탐사 로버에 젯슨 칩과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쿠다-X(CUDA-X)'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로버의 라이다(LiDAR) 센서를 제어하며 달 표면 지도 제작, 자율주행, 환경 인식 및 데이터 처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p> <p contents-hash="7bbda031328a7ca1238b18ad14377d06ab21e41ad425857afdd102c2686c99e3" dmcf-pid="4UhbMGWInI" dmcf-ptype="general">루나 아웃포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저스틴 사이러스는 "달 탐사 재개는 단순히 탐사 차량을 착륙시키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인류가 우주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며 "더 강력한 자율주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극한 환경에 GPU 기반 시스템을 적용하는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6be08245118b6573342f26c48f6000e80ae06e91fa3d652a9f22795305c0b7" dmcf-pid="8ulKRHYCRO" dmcf-ptype="general">젯슨은 데이터센터용 최고 사양 GPU인 '블랙웰'이나 '루빈'과 달리, 로봇과 무인기(드론) 등 물리 AI 시스템에 쓰이는 소형 저전력 칩이다. 통신망 연결 없이도 센서 데이터를 현장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지구와 실시간 연결이 어려운 달 환경에 적합하다.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젯슨은 소형·저전력 설계 덕분에 센서 데이터를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고 즉각적인 판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성공 시 달 표면에서 작동하는 최초의 GPU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70d4ed561d13bbd178fc880fffa0c603e91f6579b28c96907476114b4e72ab39" dmcf-pid="6a2EvxPKLs" dmcf-ptype="general">이 로버는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에 실려 연내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후 임무에서는 위성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크레이터 등을 탐사하고, 과학자들을 오랫동안 혼란스럽게 해 온 달 표면의 자기 이상 현상 지역인 '라이너 감마(Reiner Gamma)' 조사에도 투입된다. 달에는 자기장이 거의 없지만, 라이너 감마 주변에는 강한 국지적 자기장이 존재해 의문을 일으켜 왔다. 나아가 루나 아웃포스트는 향후 임무에서 우주 환경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엔비디아 스페이스-1 베라 루빈 모듈'도 활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d77d2c66658497aad497487c7920962f494106205918e04e7e31abaaf864d43" dmcf-pid="PNVDTMQ9nm" dmcf-ptype="general"> 엔비디아의 우주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회사는 최근 민간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와도 협력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달 궤도를 도는 위성에서 젯슨 플랫폼을 활용해 이미지를 처리, 달 지도를 작성하고 달 표면에서 활동하는 로봇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d488b837233703fd2d4481e95c91f54cf95772453c205d57a3990ca17baa836" dmcf-pid="QjfwyRx2er"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를 AI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확장 사례로 보고 있다. 그동안 AI 칩 경쟁이 데이터센터와 로봇 산업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우주 탐사와 자율 인프라 구축까지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 항공우주국(NASA)이 장기적인 달 거주 계획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인간보다 먼저 활동하는 로봇 노동력 구축의 핵심 기술로 AI가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d30b8ce32884c332423534cf3d4ecd10aaa922126b0daa0c0bb8b302c9a59b3c" dmcf-pid="xA4rWeMVew"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장 각오! "난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엘보 TKO 패배→UFC 챔피언 벨트 상실' 안칼라예프, 구스코프 잡고 명예 회복 노린다 07-24 다음 더존비즈온, 개발 조직 전체에 '클로드' 지원…'AX 퍼스트무버' 전략 가속화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