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분석으로 결론 낸 구글, “AI는 인간 대체 아닌 보조” 작성일 07-2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금 높을수록 AI 활용 더 많이 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breXGh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046b8c15d013b9105221bbfe073813fb1c9d2a63ab1e4f7b85348ff28c391d" dmcf-pid="QuKmdZHl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양진경·Midjourne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4/chosun/20260724160410434mmzb.jpg" data-org-width="1800" dmcf-mid="6rh4taoM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4/chosun/20260724160410434mm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양진경·Midjourne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3d272a6a93656b28f981efa1df41ff942c7f7e745c5e4cb6cd8ba8e18ea87f" dmcf-pid="x79sJ5XSYn" dmcf-ptype="general">구글이 인공지능(AI)이 사람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보조 수단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p> <p contents-hash="f35bdc0b0c7b5c01db2e2287995b508ea0c063731c9bf51d8a2273d2e0d1bba5" dmcf-pid="yawBYdRf1i" dmcf-ptype="general">구글은 23일(현지 시각) 자사 AI 사용 데이터 1500만건을 분석한 보고서 ‘AI·경제 아틀라스 버전 1: 경제 전반의 제미나이 사용 지도화’를 공개했다. 올 4월 2주간 구글 제미나이 앱과 AI 검색, 제미나이 API에서 수집한 비식별 대화를 800여 직업과 4000여 업무, 150국, 140개 언어로 분류한 역대 최대 규모 AI 사용 실증 연구다.</p> <p contents-hash="598a8be489089e414c8c41d4c72fee79cba51ca9c7815b6785bd8e86d99761e3" dmcf-pid="WNrbGJe4HJ"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전 산업군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깊게 사용되지는 않고 있었다. 미국 전체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직업군에서 AI 사용이 확인됐지만, 해당 직업군에서도 AI를 실제 업무에 투입한 비율은 21%에 그쳤다. 특히 판단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업무를 AI에 맡기는 ‘자동화 시도’는 10% 미만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5e18dedd952616710b6479479c2768c7a00ec65cb5b2f0055b7c15291bbd6a71" dmcf-pid="YjmKHid8Yd" dmcf-ptype="general">사용자들은 대부분 초안 작성, 검토, 아이디어 구상 등 AI를 협업 도구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칙화가 가능한 업무는 4건 중 1건 이상이 자동화됐다. 스콧 스트랜드 구글 이코노미스트는 “AI 도입은 매우 광범위하지만 사용은 얕다”며 “AI를 쓴다고 당신의 일자리가 자동화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93709bef7c242c5348844df5cec42025f37d350f112efd21e7bfbfb2ca9206c" dmcf-pid="GAs9XnJ61e" dmcf-ptype="general">블루칼라 직군에서도 AI 사용이 예상보다 활발했다. 업무의 83%가 육체노동인 자동차 정비사가 부품·시스템 테스트, 배선 재작업, 마모 검사에 AI를 활용한 대화가 1만건 이상 포착됐다.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비율은 전체 평균의 2배를 넘었다. 정비사가 자동차 부품이나 문제가 예측되는 부분의 사진과 영상을 찍어 AI에 문제점을 물어본 것이다. 이는 그동안 나온 연구들이 AI가 사무직에만 집중 도입되고 있다고 한 것과 반대되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8ccbb237f409d3c84b9610c006ed20000aa6fe58a68c6da4326835273ee674ae" dmcf-pid="HcO2ZLiPHR" dmcf-ptype="general">임금과의 상관관계도 드러났다. 직업 중위연봉이 1% 높으면 AI 사용 강도는 2.5% 이상 증가했다. 제미나이 사용자 중위연봉(8만2919달러·약 1억2200만원)은 미국 전체 중위연봉보다 2만달러 가량 높았다. 고임금·고학력 노동자가 AI를 사용하며 더 돈을 버는 ‘격차 확대’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국가별로는 1인당 GDP가 1% 높을 때 사용량이 0.9% 많았고, 상위 20% 국가에서 전체 AI 대화량의 30%가 발생했다.</p> <p contents-hash="d7e5b6b949ce57d80e4681a2e637ecc7c6f44baba34e8786fc0b0aa23f6e7527" dmcf-pid="XkIV5onQ1M" dmcf-ptype="general">AI와의 대화의 86%는 업무 외 영역에서 이뤄졌다. 특히 정부 민원·행정 관련 문의를 많이 했다. 미국인이 AI와 정부 민원 관련 대화를 한 비중은 실제 그 일에 쓰는 시간 비중의 20배에 달한다고 구글은 분석했다. 구글은 또 가계 관리, 구매 정보 검색 등에서 AI가 절약하는 시간이 미국에서만 연간 약 1000억달러(약 148조원)의 무급 생산성 가치를 낸다고 추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BM 넘어 AI 인프라로…SK하이닉스가 다시 짜는 성장판 07-24 다음 '공정성'이냐 '책무'냐…YTN 장고 속 김종철 위원장 회피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