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잘하면 끝?"...태광그룹 일주재단 "농구·태권도·유도 유망주도 키운다" 작성일 07-24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육교육 전공 넘어 종목별 유망 선수까지 선발 대상 넓혀<br>-예체능 장학생 15명 선발…스포츠 인재 육성 비중 강화<br>-최대 5학기 동안 학기당 400만원 생활비 장학금 지원<br>-장학생들은 아동 대상 학습 멘토링 통해 나눔 활동 참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7/24/0000077972_001_2026072416141198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태광그룹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농구와 태권도, 유도 등 스포츠 유망주 지원에 나섰다. 기존 체육교육학 전공자 중심이던 선발 범위를 실제 종목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까지 넓히며 체육 인재 육성에 힘을 싣는다.<br><br>일주학술문화재단은 전날(2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국내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장학생 60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br><br>올해 선발 인원은 인문사회 18명, 자연공학 27명, 예체능 15명이다. 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해 예체능 계열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br><br>특히 체육 분야의 변화가 눈에 띈다. 그동안 체육교육학 전공자를 중심으로 장학생을 선발해왔지만, 올해부터는 농구와 태권도, 유도 등 개별 종목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유망주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br><br>이에 따라 경기력 향상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 선수들도 장학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단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춘 스포츠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운동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br><br>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학기당 4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지급된다. 훈련과 학업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 학업 보조금도 지원된다.<br><br>장학생들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한다.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들은 2012년부터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br><br>2023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도 수여식 이후 열린 여름캠프에서 멘토링 기초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br><br>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봉사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멘토 7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br><br>일주재단은 고(故) 이임용 태광그룹 선대 회장의 '자원이 없는 나라일수록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1991년부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해왔다.<br><br>재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외 학사와 석·박사 장학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총 1983명에게 617억원을 지원했다.<br><br>김민수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설립자 정신을 새기고, 자신이 받은 배려와 도움을 사회에 나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중국 AI ‘증류’ 공방 격화… “도둑질” vs “빅테크도 무단 학습” 07-24 다음 배달앱 자체물류 효과 재조명…"점주 비용 절감·배송 신뢰 높여"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