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7득점 빅이닝'으로 3연승…LG 8연패 수렁 작성일 07-24 49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한화가 5회에만 7득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해 LG를 8연패 수렁에 빠트렸습니다.<br><br>선두 삼성은 두산 에이스 최민석을 상대로 대거 10점을 뺏어내며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1회말 노시환이 선취점을 뽑아냈지만, 5회초 LG 구본혁과 박해민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1대 3 역전을 허용한 한화.<br><br>5회말 곧바로 박정현의 1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br><br>심우준의 동점 적시타 이후 오재원이 역전을 만들어냈고, 노시환이 2타점을 추가하는 등 대거 7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습니다.<br><br><노시환/ 한화 이글스> "일단 아무래도 득점권이기 때문에 빠른 카운트에 승부를 보려고 했고 그래서 초구부터 과감하게 휘둘렀는데 그게 좀 운이 좋아서 안타로 연결됐던 것 같아요."<br><br>한화는 선발 박준영이 4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장유호-조동욱-이상규-박상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단 1실점만 내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br>한화는 LG를 8대 4로 잡고 3연승을 질주했고, LG는 8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br><br>삼성 페덱과 두산 최민석, 양 팀 에이스 맞대결은 예상과 달리 싱겁게 끝났습니다.<br><br>1대 0으로 앞선 3회초 삼성은 최형우·디아즈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어이 없는 송구 실책으로 이어진 찬스에서 강민호·구자욱도 타점을 쏟아내며 대거 9득점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br><br>최민석이 2⅓이닝 10실점으로 무너진 반면, 페덱은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KBO 데뷔 2경기 만에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br><br>7회초 석 점, 9회초 한 점을 더 추가한 선두 삼성은 두산을 15대 4로 잡고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br><br>광주에서는 KIA 김도영이 시즌 28번째 아치를 그려내며 LG 오스틴과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노일환]<br><br>[그래픽 이정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포항전 멀티골' FC서울 정승원, 라운드 MVP 07-24 다음 이승우·기성용, 맨시티와 맞붙는다…'팀 K리그' 확정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