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반기든 빅테크, 中 개방형AI 규제 반대 서한… “개방생태계에 美지배력 달려” 작성일 07-2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MS 등 20곳 서명… 젠슨황, 첫 X게시글 올리며 소개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o9fU0H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c2aa31bfc1b5adc6758e5b2479e1f3d4efa578da0c14dee4f6e51e3e3cac9" dmcf-pid="PJSgjRx2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개방형 AI 모델 ‘키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5/dt/20260725072134572tmzg.png" data-org-width="640" dmcf-mid="8itsCANd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5/dt/20260725072134572tmz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개방형 AI 모델 ‘키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48e83879e8565f9d6596bf3add75ea94898a4cc8fa61920dfbe2215ef6c7d9" dmcf-pid="QivaAeMVhj" dmcf-ptype="general"><br><span>미국식 폐쇄형 AI 모델이 이길 것인가, 아니면 개방형(오픈소스) AI 모델이 승리할 것인가. 미중 양국이 치열한 AI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상이한 전략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이에 대해 </span><span>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기술기업이 트럼프 행정부의 개방형(오픈소스) AI 모델 규제 움직임에 반대 목소리를 내 귀추가 주목된다.</span></p> <p contents-hash="62c948cc6802bbd304c56caf66fcf0224b0af208e2acf48ead4d8af433c4a766" dmcf-pid="xnTNcdRfCN" dmcf-ptype="general">거대 기술기업과 벤처 투자사 등 20여곳은 ‘오픈웨이트(가중치 개방형)와 미국의 AI 지배력’이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pan>오픈웨이트는 AI 모델의 가중치를 공개하고 이를 맞춤형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모델의 일종이다.</span></p> <p contents-hash="fb8a1ad7b13f72440ce24e711c585786139e0478304fef006037105653cde55c" dmcf-pid="y5Q0uHYCCa" dmcf-ptype="general">이들은 서한에서 지금의 인터넷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 과거 개방형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하면서 미국이 이제 AI 분야에서 유사한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c193334fb30ac7bd1acec1181ac4de41dc6b3ee17665bc39ad947a0b1e4e2dd" dmcf-pid="W1xp7XGhSg"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의 AI 지배력은 하나의 최첨단 AI 모델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모든 분야로 확산하는 강력하고 개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느냐로 평가될 것”이라며 가중치 공개 AI가 그와 같은 토대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71a215e0770442e81d4ed47d7853709e8dd1650c631282296f46f2a9bec7bd8" dmcf-pid="YtMUzZHlyo" dmcf-ptype="general">개방형 모델을 이용하면 스타트업과 대학, 공공기관은 비싼 값을 치르고 외부 첨단 모델을 이용하거나 모델을 처음부터 훈련할 필요 없이 적절한 모델을 구축할 수 있어 생태계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9904e7cbd572cafe6b6c9f419a2d99b33609d31815ff4c232a371919e444c01" dmcf-pid="GFRuq5XSvL" dmcf-ptype="general">강력한 기능을 갖춘 최신 모델은 진정한 최첨단 문제 해결을 위해 비축하고 이외 영역에서는 효율적이고 전문화한 모델을 활용해야 AI를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c8209e8c052fa75119e683591b570edbffaf0bbc09afbed9c4768958542d8bb3" dmcf-pid="H3e7B1ZvCn" dmcf-ptype="general">이들은 모델의 가중치를 공개하게 되면 개발자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와 같은 위험에 대한 올바른 대응 역시 개방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ee5f30bbbfca9b403094a6019801dd7bccc4b0137c8443c560d2a1e65dd7d2a" dmcf-pid="X0dzbt5Tvi" dmcf-ptype="general">이들은 “소수의 폐쇄형 모델에 첨단 AI 역량을 집중시키는 것은 이러한 (보안) 위험을 가중한다”며 “공개 가중치 모델은 광범위한 연구자·개발자 커뮤니티가 동작을 검토하고 취약점을 파악해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모델을 개선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39e8c1c72e9c78e75c1c1fa0437d47d9eadf5372c7b7390d89f6824d46c7e39" dmcf-pid="ZpJqKF1ySJ" dmcf-ptype="general">중국 AI 기업들이 미국의 폐쇄형 모델을 베끼는 데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증류’ 기법에 대해서도 “정당한 모델 개발 기법과 부정 사용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c15a16aa1f3e824dfea33024ee78e41b14a84bca43d1cc1536d708aa0db60f2" dmcf-pid="5UiB93tWld" dmcf-ptype="general">AI 모델의 출력을 다른 모델 훈련의 개선에 활용하는 것은 널리 쓰이는 관행이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eb3fa340d016c4fa0574bd396f3966bb5030bd165fd5e4b1d8a6d32036866de" dmcf-pid="1unb20FYSe" dmcf-ptype="general">다만 이들은 “폐쇄형 모델에서 가치를 추출하려는 불법적 시도는 정당한 우려를 불러온다”며 “이러한 우려는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의 포괄적 제한이 아니라 명확한 표적을 겨냥해 법적·상업적 틀로 해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bbae64efd9bd8b9ee725b0f172486947f6c80ef99f8b615349c5b522dac43aa" dmcf-pid="ttMUzZHlCR" dmcf-ptype="general">서한에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팔란티어, IBM, 델 등 거대 기술기업과 벤처 투자사 앤드리슨 호로비츠 등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57e9951517aa489ca7e12e6cea97ce20806d11bccbb225024f234934d5f180d" dmcf-pid="FFRuq5XSyM" dmcf-ptype="general">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처음으로 게시글을 올려 이 서한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b8e8802ca8f5821a43110339e651435a6f0a931634edddfe5817f8a22d8a0fe" dmcf-pid="33e7B1ZvCx" dmcf-ptype="general">황 CEO는 “세상에는 최첨단 폐쇄형 모델과 최첨단 개방형 모델 모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2e2310941b8adb2b91e5f03b6c10a5bfe2bb4492aa331b10ea89eb18e412e50" dmcf-pid="00dzbt5TlQ" dmcf-ptype="general">반면 폐쇄형 AI 선도 개발사들인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등은 참여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cda4cec5447c331a0a8afd25e5c2d07919d5264c83a0c51761850d4ea8a135c" dmcf-pid="ppJqKF1yCP" dmcf-ptype="general">이번 서한은 중국 스타트업 문샷AI가 ‘키미 K3’를 내놓은 이후 미국 정부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개방형 모델을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왔다.</p> <p contents-hash="907e9ca54497e4f69326d3ae27ccf746ea27756e255c98c42a48639c034bffe4" dmcf-pid="UUiB93tWC6" dmcf-ptype="general">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중국 기업이 미국 AI 모델을 무단 증류했다며 최근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52bb156f8500935ee48e32076d6ef2e86d9f3b6b25029e8785b592858d50ad7a" dmcf-pid="uunb20FYW8" dmcf-ptype="general">앞서 미국의 중소 기술기업 단체 ‘리틀 테크 협회’도 지난 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크라치오스 실장 등에 서한을 보내 정부가 중국의 가중치 개방형 모델의 접근을 차단하지 말 것을 촉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fe9eb2c08976a147e9638b1a4c8fbb1a6c6565f5d5531b6a7ee0b849379b4b3" dmcf-pid="77LKVp3Gv4"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54] 바둑에서 ‘신승(辛勝)’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07-25 다음 80도까지 열받는 AI서버…K냉각기술로 정복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