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0km 상공에 통신 기지국...日소프트뱅크, 8월부터 테스트 작성일 07-25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성통신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데이터 고속 전송...재난 상황에 적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zpe2KpN5"> <p contents-hash="a776c4638c50e72e4c4cd29b48319d5eb9957af42015be5c51a8b9018de90b0b" dmcf-pid="9SqUdV9Uo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민항기가 날아다니는 항로보다 두 배 높은 성층권에 이동통신 기지국을 띄워 스마트폰과 통신을 지원한다. 저궤도 위성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면서 지상의 통신 커버리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e9462c2eab008d34e7d7ca34fcea9697812521cb7720bc4155b1a6b92b682e53" dmcf-pid="2vBuJf2uAX" dmcf-ptype="general">씨넷재팬에 따르면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는 8월 중순 하늘을 나는 기지국 HAPS를 띄워 스마트폰과 통신을 테스트하는 프리 커머셜 서비스에 나선다. 상용 서비스 시점은 내년이 목표다.</p> <p contents-hash="42437c9cd324f6d9191a3d85132a9addfb40d51f31b999192291d7fab2f51d2d" dmcf-pid="VTb7i4V7NH" dmcf-ptype="general">미국 스카이(Sceye) 기체를 활용하게 되는 이 테스트는 65미터 크기의 기체를 상공 약 20km에 띄우고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데이터 통신 이용 가능성을 살피게 된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의 부력으로 기세를 상승시켜 장시간 체공할 수 있게 했다. 현재 기체는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일본으로 이동 중이다.</p> <p contents-hash="e180752c39c8c1152cebaf50251d9ae8b02ce6d41a7ffbd07fbec617fda65097" dmcf-pid="fKanSEcnNG" dmcf-ptype="general">성층권의 높이를 택한 이유는 안정적인 기류 때문이다. 대류가 발생하지 않아 헬륨 기체를 띄워 오차 1km 범위 내에서 88시간 이상 머무를 수 있는 정점 체공에 이미 성공했다. 태풍이 지나갈 때는 대류권의 강력한 상승기류가 성층권에 미칠 가능성은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637295d6a8f6df08091ea07da3f711cfbbc426a59fb4fa687566ccd4c2c6c9" dmcf-pid="49NLvDkL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통신 기지국이 탑재되는 Sceye의 헬륨 기체, 사진_씨넷재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5/ZDNetKorea/20260725081939422tgvf.jpg" data-org-width="640" dmcf-mid="bURPwLiPk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5/ZDNetKorea/20260725081939422tg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통신 기지국이 탑재되는 Sceye의 헬륨 기체, 사진_씨넷재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ddcb9a3e0aa1e456c294004f0cb4b5f3f9c14282a6b78c148963b369acaee3" dmcf-pid="82joTwEoAW" dmcf-ptype="general">기지국 기체 HAPS는 낮에는 태양광 패널로 충전하고 야간에는 배터리로 비행하게 된다. 앞서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브라질 나타우 앞바다까지 약 12일 동안 1만km의 시험비행도 마쳤다.</p> <p contents-hash="968c8d5d6cebeb7dcb82e5c4cb3cb1aafba2cd73f66c8d9731c0ec7afa230772" dmcf-pid="6VAgyrDgNy" dmcf-ptype="general">기체에는 무선 장비를 탑재하고, 이는 소프트뱅크의 코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코어망과 연결 테스트는 이미 마쳤다. 지난주에는 일본 고치현 고지대에 지상 게이트웨이를 설치했다. 게이트웨이는 HAPS를 추적해 지상망과 연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p> <p contents-hash="e0c89a29acee67eb9c16357c545914212386e78a5cc2860daec12dfa61aa1165" dmcf-pid="PfcaWmwaoT" dmcf-ptype="general">테스트 기간 일본 상공에는 열흘 정도 기체를 띄울 예정이다. 실증 후보지는 난카이 해곡과 해구형 지진을 가정해 고치현과 긴키, 규슈, 도호구 지역이 검토되고 있다. 기상 조건을 고려해 테스트 장소를 고른 뒤 지상 통신망과 간섭이 없는지 살피고, 테스트 결과는 8월 말에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4636980db0bf831ff6ffe7d1f3dd79257801bd283e10d22a77c3c84a6993ed6" dmcf-pid="Q4kNYsrNNv" dmcf-ptype="general">소프트뱅크가 스타링크와 다이렉트 서비스를 선보인 터라 HAPS 서비스의 역할 구분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6ec3906c68e6236332e7235a4a5009847dd0f236268319ff57fa206ff9ffdeb9" dmcf-pid="x8EjGOmjNS" dmcf-ptype="general">우에무라 마사유키 소프트뱅크 유비쿼터스네트워크기획총괄부장은 “스타링크 다이렉트는 산간 지역이나 외딴섬, 해상 등에 중저용량 통신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반면, HAPS는 제한된 지역에 지상 이동통신 서비스와 동등한 고품질 대용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8a3a5c048fef2375d6ac74d9968f69057cc2f006ae3d3c05cf77e7f35b11c3e" dmcf-pid="ylzpe2Kpal" dmcf-ptype="general">스타링크 위성이 떠있는 위치는 상공 약 340km다. 이보다 훨씬 가까운 20km 높이에서는 업링크 데이터 전송에서도 빠른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단순히 문자메시지 전송 정도에는 위성통신 수준에서도 손색이 없으나 재난 상황의 영상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기 위해서는 위성 D2D 서비스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7cec907bf4ba3ea904d7ccb5ebecc790598c4aca1185fceddf6c866bb154255" dmcf-pid="WSqUdV9Uah" dmcf-ptype="general">우에무라 총괄부장은 “재난 상황에서 HAPS가 제트기처럼 빠른 속도로 현장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스타링크 다이렉트로 텍스트 중심의 통신으로 대응한 뒤 HAPS가 현장에 도착하면 고품질 대용량 통신으로 음성통화를 포함산 서비스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d25a6d76592634694df62ffb29964bb849873162a99350ed40c5d9a6359817" dmcf-pid="YvBuJf2ukC" dmcf-ptype="general">HAPS 기체 1대로는 지름 200km의 지역에 커버리지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전역을 커버하려면 30대에서 40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프트뱅크는 전국 단위 서비스는 고려하지 않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는 내년 이후에도 1~2대만 우선 운용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aaa2b526a74383fa88e80d1088d2bc1445ad93cd02c7ffb641c6ab982d12d82" dmcf-pid="GTb7i4V7AI"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500만년 전 뱀은 땅이나 나무 위 아닌 땅속에 살았다 [사이언스 브런치] 07-25 다음 "건강이 최우선" …야닉 시너, 몬트리올 ATP 마스터스 1000 출전 포기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