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부상 기권→심유진→김가은 탈락' 韓 중국오픈 여자단식 OUT…'끝나지 않았다!' 남녀 복식에서 우승 도전 작성일 07-25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5/2026072501001536600098532_2026072509531343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5/2026072501001536600098533_2026072509531343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빠진 대회.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선수들이 모두 탈락했다. '마지막 주자' 김가은(삼성생명)마저 고개를 숙였다.<br><br>김가은은 24일(한국시각) 중국 장수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왕즈이(중국)와의 2026년 중국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게임 스코어 0대2(18-21, 14-21)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단식의 중국오픈 도전은 완전히 막을 내렸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형 악재를 만났다. 앞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부상으로 기권했다. 천위페이(중국)가 톱 시드로 대회에 나서게 됐다'고 발표했다. 안세영은 지난 14일 개막한 2026년 일본오픈에서 부상했다. 여자단식 1회전(32강)에 출전해 일본의 아케치 히나(세계 21위)를 게임 스코어 2대0(21-6, 21-9)으로 제압했다. 하지만 안세영은 경기 중 왼발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경기 뒤 대표팀 메디컬팀은 안세영의 부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그럼에도 안세영은 체중이 부하되는 동작을 취하면 불편함과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안세영은 대회를 기권, 조기 귀국해 정밀검사를 하는 쪽을 택했다. 그는 중국오픈에도 나서지 못했다. 8월 세계선수권대회,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는 쪽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7/25/2026072501001536600098531_20260725095313439.jpg" alt="" /><em class="img_desc">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당시 무릎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안세영. 사진=연합뉴스</em></span>안세영 없이 나선 중국오픈. 한국 여자단식에선 김가은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나섰다. 심유진은 16강전에서 왕즈이에 게임 스코어 0대2(16-21, 15-21)로 패했다. 김가은마저 왕즈이에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br><br>한국의 중국오픈 여자단식은 막을 내렸지만, 아직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여자복식의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는 중국의 류성슈-탄닝 조와 격돌한다. 남자복식의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도 잉글랜드의 벤 레인-션 벤디 조와 대결한다. 특히 김원호-서승재는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 4강전에서 벤 레인-션 벤디 조를 상대로 기적같은 역전승을 완성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 2연패' 신네르, 몬트리올 마스터스 불참…"건강이 우선" 07-25 다음 [영상]세계 최대 발사체 ‘스타십’ 13차 시험발사 성공…첫 위성 배치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