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크림은 밤에, 선크림은 손가락 두 마디”…여름철 하얀 피부 비결은 [MK약국 x 약들약] 작성일 07-2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약국에서 살 수 있는 제품, 뭐가 다를까<br>잘 놀고 왔더니 햇볕화상? 이렇게 대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OFX7UZ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80d7ba65abffdfb08f39a7e3619ffabae8a06210c8362a414cd34be82cc43" dmcf-pid="b0I3Zzu5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햇볕화상 대처법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5/mk/20260725173902533xdhr.png" data-org-width="700" dmcf-mid="7fuR6LiP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5/mk/20260725173902533xdh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햇볕화상 대처법 키워드로 생성AI가 만든 이미지. [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afac77a6b89e6732f6770cd372308ebaa945b9feca4598ed33627c2f9522a8" dmcf-pid="KpC05q71hS" dmcf-ptype="general"> <span></span><span>MK약국 독자 여러분, 또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덥고 습하고 지치고, 찜통 속 만두처럼 익어가는 듯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가방에 양우산 꼭 챙기시고, 손풍기도 하나씩 넣어두시길 권합니다. 제가 지난 주 갑작스런 비로 우산을 2개나 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span> </div> <p contents-hash="5714ee04ca91775b6a556d20c58f2a5ed7a99719f7190d6444ace591191e4be9" dmcf-pid="9Uhp1BztCl" dmcf-ptype="general">파마브로스(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약사들과 함께 쓰는 MK약국, 오늘은 미백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양인들은 태닝을 못해서 안달인데, 한국인들은 유독 미백에 민감하지요. 미백크림부터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즐거운 휴가 후 햇볕화상 대처법까지 정리해드릴게요. 도움말은 ‘마미약사’ 박소영 약사가 해주었습니다.</p> <div contents-hash="d6d931973408c5e79623136a29aa0c6f2c3e85312043dd36919a492e3bc92ab9" dmcf-pid="2OdsEShDSh" dmcf-ptype="general"> <div> <strong>미백크림 핵심 성분은 ‘히드로퀴논’<br>취침 전 바르고, 자외선차단제 필수</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a6aa4b8a3cd62841da14fb15a712ddb04aa675d71deeeb6674610ffe7d34c" dmcf-pid="VIJODvlw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약국에서 판매하는 미백크림과 자외선 차단 제품. 일반 제품에 비해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각 사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5/mk/20260725173903790cueg.jpg" data-org-width="700" dmcf-mid="zmemklCE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5/mk/20260725173903790cu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약국에서 판매하는 미백크림과 자외선 차단 제품. 일반 제품에 비해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각 사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9b0d38f65a34c8f57231bf1a63d2c448103483c4b88bd4398bba9a8afea8f7" dmcf-pid="fCiIwTSrWI" dmcf-ptype="general"> 약국에서 판매하는 미백크림의 핵심 성분은 ‘히드로퀴논(hydroquinone)’입니다.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멜라닌의 과다 생성을 방지하고, 이미 침착된 색소의 분해를 도와 기미·주근깨·검은 반점을 점진적으로 옅게 만듭니다. </div> <p contents-hash="4b7833ddfdad362830e3c99e3388722098db621cffb8c59933ea88a4836d7a67" dmcf-pid="4hnCryvmSO" dmcf-ptype="general">박 약사는 “쉽게 말해 피부색을 어둡게 만드는 색소(멜라닌)가 만들어지는 ‘공장 가동’을 늦추고, 이미 쌓인 재고를 정리하는 이중 작용을 하는 셈”이라며 “약국 미백크림은 화장품 미백 성분과 달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치료’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0e5c951868fec54f24d1bf86be601361bd5fb6d2ce4e505ebf3d13e37602f85e" dmcf-pid="8lLhmWTshs"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약국용 미백크림으로는 멜라토닝크림과 멜라노사크림, 멜라블리크림 등이 있습니다.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논 2% 함량으로, 색소침착이 막 시작된 초기 단계이거나 저농도로 순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께 권합니다. 멜라노사크림은 4%로 멜라토닝크림의 2배입니다. 착색이 심한 기미나 검은 반점 등 착색 정도가 깊을 때 써볼만 하겠죠.</p> <p contents-hash="37f26b55ad59eed28e07e3c470a791a0e1934d1019e8b3847b8b6b0f345dbbf9" dmcf-pid="6SolsYyOhm" dmcf-ptype="general">최근 출시된 멜라블리크림 역시 히드로퀴논 4%를 주성분으로 멜라닌 생성 억제와 이미 형성된 색소의 개선을 도와줍니다.</p> <p contents-hash="82e55cba1b70047dc065a2ab18ef9926d2987381e64ee5435f6f449760595792" dmcf-pid="PvgSOGWIhr" dmcf-ptype="general">‘기미 크림은 밤에 발라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히드로퀴논이 빛에 민감한 성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취침 전 사용을 권하며, 사용 기간 중 자외선 차단제 병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p> <p contents-hash="9c9a89202a05403a9afb22411a26f0301a7582127ee1b2f59710c35b05b2bda1" dmcf-pid="QTavIHYCTw" dmcf-ptype="general">박 약사가 주의할 점도 짚어줬는데요. 장기 연속 사용은 피하고 2~3개월 사용 후 휴지기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산부·수유부와 어린이는 사용 전 반드시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p> <p contents-hash="f1416999de87c3a83dad32312358fe41bae88c8ad20f715a8b6646724d7e948b" dmcf-pid="xyNTCXGhWD" dmcf-ptype="general">미백크림을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자외선 차단이 안 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피부 표면에서 반사·산란시키거나(무기 차단 성분), 피부에서 자외선 에너지를 흡수해 열로 바꿔 내보내는(유기 차단 성분) 방식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p> <p contents-hash="70b4c39f855261e43aeaed583682afbf1fe39297bd4ff4697586262efc11966e" dmcf-pid="yx0QfJe4hE" dmcf-ptype="general">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에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미백, 두 가지 기능성을 함께 인정받은 ‘예쁜얼굴 선크림’과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광노화)와 피부 장벽 손상까지 관리하는 컨셉의 ‘닥터리쥬올 선세럼’ 추천이 많았습니다. 미백크림을 사용 중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니라 치료 과정의 일부라는 점에서, 약국에서 함께 상담받고 고르시길 권합니다.</p> <div contents-hash="2e83698e98bbd14d04257e5ccf1d7596c01154b6d73d671a08d3548c8a5e1572" dmcf-pid="WJzdQgLxTk" dmcf-ptype="general"> <div> <strong>외출 15~30분 전 충분히 발라주세요<br>귀, 목 뒤, 헤어라인, 발등도 바르세요</strong> </div> <div> <마미약사의 자외선 차단제 팁>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바르느냐’도 중요합니다. 첫째, 충분한 양을 바르세요. 차단지수(SPF) 시험은 피부 1㎠당 2mg이라는 꽤 많은 양을 기준으로 측정됩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적게 바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얼굴 기준 검지 손가락 한 마디 반~두 마디 분량(약 0.8~1g)을 기준으로 안내드립니다. 양을 절반만 바르면 차단 효과는 절반이 아니라 그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둘째, 외출 15~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세요. 땀을 흘리거나 물놀이를 한 뒤에는 표기된 내수성과 무관하게 다시 바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셋째, 귀, 목 뒤, 헤어라인, 발등처럼 놓치기 쉬운 부위까지 챙기세요. 실제로 햇볕 화상 상담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흐린 날에도 자외선 A는 구름을 통과합니다. 색소침착 관리 중이라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매일 바르는 습관이 핵심입니다. </div> </div> <p contents-hash="02d0e94750817b1993d966d5d18e6349de84f696175a414a1afd42cbf8d67c5d" dmcf-pid="YiqJxaoMSc" dmcf-ptype="general">즐거운 휴가 후 ‘햇볕 화상’에 놀라는 분들도 계시죠. 응급처치, 순서가 중요합니다. 우선 시원한 물로 15~20분 정도 열기를 빼주세요. 얼음을 피부에 직접 대는 것은 금물입니다.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켜 오히려 손상을 키울 수 있어요.</p> <p contents-hash="fe18f498ad9d983b8e25b72101b45463d438d553c63578309d578e217c0bfa09" dmcf-pid="GnBiMNgRWA" dmcf-ptype="general">그 다음 중요한 것은 보습과 진정입니다. 열기가 가라앉은 뒤 구아야줄렌 같은 진정 성분이나 비아핀 같은 재생 제품을 발라 수분을 채워주세요. 알로에 젤을 쓰신다면 냉장 보관 후 사용하는 것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p> <p contents-hash="2a968da3dad7b2be7a8b56c42d6264dc494dae1f5656d73276c15acc3dec8d67" dmcf-pid="HLbnRjaeyj" dmcf-ptype="general">하지 말아야 할 것! 물집은 터뜨리지 마세요. 세균 감염의 통로가 됩니다. 벗겨지는 피부를 일부러 뜯는 것도 금물입니다. 치약, 소주, 감자 등 민간요법은 자극과 감염 위험만 높입니다.</p> <p contents-hash="2a5302e5f8708e34dd6250f0f1f6349546458bd45520f2be24205ea268b7c8ec" dmcf-pid="XoKLeANdWN" dmcf-ptype="general">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물집이 넓게 잡혔거나, 얼굴·손·생식기 부위 화상, 오한·발열·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어린아이나 고령자의 화상은 자가 처치보다 진료가 우선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c85c9bb7829c05b9d4680628028565304b583bda0fa9aff49b401e71c4851f" dmcf-pid="Zg9odcjJ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움말> ‘마미약사’ 박소영 약사 두 딸을 키우는 10년차 약사엄마,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근무, 뿌리약국 약국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5/mk/20260725173905078fhoc.jpg" data-org-width="300" dmcf-mid="qncYS1Zv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5/mk/20260725173905078fh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움말> ‘마미약사’ 박소영 약사 두 딸을 키우는 10년차 약사엄마,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근무, 뿌리약국 약국장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 믿었다가 전 재산 잃었다"…테니스 여제의 충격 고백 07-25 다음 수백㎞ 밖에서도 집 찾는 비둘기, 빛·냄새·지형·지구 자기장의 '앙상블'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