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생' 안주완, K리그 최연소 득점 신기록…'17세 돌풍' 계속 작성일 07-25 41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열 일곱 살 3개월 10일 프로축구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2009년생 안주완 선수인데요. 기존 최연소 기록보다도 사흘 어립니다. 우리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br><br>홍지용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후반 19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패스가 길게 날아옵니다.<br><br>침착하게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로 툭 찹니다.<br><br>[중계 해설 : 들어갔어요. 이 선수가 안주완입니다!]<br><br>17살 3개월 10일에 프로 데뷔골을 넣었습니다.<br><br>K리그 1부와 2부를 통틀어 역대 최연소 득점입니다.<br><br>2년 전, 수원 삼성의 박승수가 세운 기록을 사흘 앞당겼습니다.<br><br>[안주완/서울이랜드 : 형들이 계속 자극해가지고, 골 언제 넣냐고, 절대 못 넣을 거 같다고…]<br><br>2002년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한 안주완은 키 178㎝의 양발잡이 측면 공격수입니다.<br><br>롤모델은 브라질의 비니시우스입니다.<br><br>과감하고 날카로운 돌파를 닮고 싶다고 말합니다.<br><br>2009년 강원의 창단 멤버로 K리그를 누볐던 아버지 안성남 코치에게도 같은 팀에서 축구를 배우고 있습니다.<br><br>[안주완/서울이랜드 : (아버지께서) 더 보완할 거, 공격보다는 수비 얘기를 더…]<br><br>2년 전 K리그에서는 '열일곱의 돌풍'이 거셌습니다.<br><br>2006년생 양민혁과 윤도영은 각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브라이턴으로 이적했고, 이어서 2007년생 박승수가 뉴캐슬과 계약했습니다.<br><br>올해는 2008년생인 전북의 김예건 선수가 강렬한 왼발슛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br><br>2009년생 안주완도 K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모두 세우며 뒤를 잇고 있습니다.<br><br>[화면제공 서울이랜드]<br>[영상편집 백경화] 관련자료 이전 여자배구, 인도네시아 꺾고 평가전 2연승…남자는 브라질에 석패 07-25 다음 '스페인·아르헨' 막은 보지냐, 칠레 명문 콜로콜로 간다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