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출신'의 프랜시스 티아포 펀드, 모금액 100만 달러 돌파...올바른 사회환원 모델 작성일 07-26 4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6/0000013808_001_20260726074413650.jpg" alt="" /><em class="img_desc">프랜시스 티아포가 최근 메릴랜드주 칼리지 파크에서 유소년 테니스 클리닉을 개최했다(맨 오른쪽이 티아포). USTA</em></span></div><br><br>테니스를 통해 흙수저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공한 프랜시스 티아포(미국)가 자신과 같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펀드가 100만 달러(약 14억6천만원) 모금에 성공했으며, 이 기금은 앞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테니스 훈련, 대학 장학금, 지역 사회 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br><br>이 펀드는 2023년 미국테니스협회(USTA) 파운데이션과 프랜시스 티아포가 함께 설립한 것이다. 티아포는 100만달러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메릴랜드주 칼리지 파크의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스 센터(JTCC)에서 유소년 테니스 클리닉을 개최했다.<br><br>이 펀드는 테니스, 교육, 멘토링을 통해 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올해 안에 5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대학 장학금, 개인 선수 지원금, 지역 사회 프로그램 지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br><br>이 재단의 활동은 티아포 개인에게 매우 각별한 의미가 있다. 1996년 시에라리온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그의 아버지는 JTCC의 시설 관리인으로 일했고, 티아포는 그곳에서 4살 때 처음 테니스를 시작했다. 훗날 US 오픈 준결승에 두 번이나 진출하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그는, 자신이 받은 도움과 혜택을 다음 세대에 환원하고자 이 펀드를 조성했다.<br><br>이번 100만 달러 달성은 수많은 기부자들과 기업 파트너들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 펀드 설립 초기부터 함께한 클리프 바를 비롯해 룰루레몬, UKG, 라로슈포제 등 티아포의 개인 후원사들이 협력자로 동참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로봇 온사이트] WAIC 뒤덮은 '휴머노이드 상용화' 파도…제조업 전환 앞당긴다 07-26 다음 [겜별사] "서브컬처 강점 살렸다"…넥슨 '히간: 이루실'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