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난감이 아닙니다, 카메라입니다…‘달리는 꼬마 로봇’ 정체 들여다봤더니 작성일 07-2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jjKBzt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bbcf879a5c668ec76b8b1f54098a7dd0a60e456705cacd86f8d37ce539a49a" dmcf-pid="G2AA9bqF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개념 카메라 로봇 ‘베니’가 피사체 주변에서 고속 주행하며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몬도 로보틱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khan/20260726090213376ulak.gif" data-org-width="630" dmcf-mid="Vf1uOmwa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khan/20260726090213376ulak.gif" width="63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개념 카메라 로봇 ‘베니’가 피사체 주변에서 고속 주행하며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몬도 로보틱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0fdcd844337bcc065147440c1caf7e8c5bfcc910918ed086966c084670c7f" dmcf-pid="HVcc2KB3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메라 로봇 ‘베니’ 모습. 농구공보다 크기가 작다. 몬도 로보틱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khan/20260726090215073mvpv.png" data-org-width="1200" dmcf-mid="WwFFDkAi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khan/20260726090215073mvp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메라 로봇 ‘베니’ 모습. 농구공보다 크기가 작다. 몬도 로보틱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5e5e711f3ada734bbbef3cbb9b76da1436a52ebaad53455ba58a4852e2035d" dmcf-pid="XfkkV9b0hB" dmcf-ptype="general">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땅에 바짝 붙어 달리면서 촬영하는 신개념 로봇이 등장했다. 100m를 12초에 주행하고, 촬영 높이가 지면에서 20㎝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색적인 시점에서 역동적인 화면을 담기에 안성맞춤이다. 일반인이 제작하는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 영화나 드라마에서 새로운 감각의 화면을 만드는 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c1b817ed59dee6840e9b4b55254264e8ccf8f94cda7259a0621db7cf6deab9d" dmcf-pid="Z0ee3t5Tyq" dmcf-ptype="general">미국 기업 몬도 로보틱스는 최근 새로운 촬영용 로봇 ‘베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니는 두부 같은 네모난 몸통 위에 쌍안경 모양의 머리를 얹은 형상이다. 머리 부위에는 조명이 나오는 두 눈과 4K 고화질을 구현하는 카메라가 장착됐다. 가장 하단에는 바퀴 2개가 붙어 있다.</p> <p contents-hash="563e3be82be75542e73ae71da2aa70c94be94eb08f840409bc7186edec49e0b5" dmcf-pid="5pdd0F1ylz" dmcf-ptype="general">베니의 덩치는 농구공보다 작다. 가로 21.5㎝, 세로와 높이는 18㎝다. 중량은 1.75㎏이다. 등에 메는 백팩에 넣고 다니기에 알맞은 덩치와 무게다.</p> <p contents-hash="a1cd0317067e5d0df783044691e2aeccc692971efb6218289756f82b0759a35c" dmcf-pid="1UJJp3tWC7" dmcf-ptype="general">베니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움직이는 카메라라는 점이다. 사람·동물처럼 이동하는 피사체를 센서 등으로 추적해 동영상을 촬영한다. 피사체 앞과 뒤, 측면에서 1~5m 간격을 유지한 채 카메라가 달린 머리를 돌려가며 지속해서 찍는다. 피사체가 잠시 멈춘다면 주변을 뱅글뱅글 돌면서 영상을 찍을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c3bc3dd06ea6529ef195f57c89b68ec6ed996af8a316364c5b44529df2741299" dmcf-pid="tuiiU0FYvu" dmcf-ptype="general">이렇게 찍은 동영상은 특이하고 멋지다. 이유는 간단하다. 베니의 높이와 속도 때문이다. 베니는 키가 18㎝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면에 바짝 붙어 미끄러지는 듯한 동영상을 만들어낸다. 여기에다 최대 시속 29㎞로 이동한다. 100m를 12초에 달리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01dfa6b435683d91267b93fc735564061bbb48479d97def93104b52fec9d3da7" dmcf-pid="F7nnup3GSU" dmcf-ptype="general">사람이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베니가 찍은 수준의 결과물을 얻기는 어렵다. 허리를 한껏 굽혀 지면에 닿을 듯 말 듯 한 높이까지 카메라를 내린 뒤 축구 선수가 전력 질주하는 속도로 달려야 하는데,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p> <p contents-hash="9f901fd4d4fc4d93f3c704f5fe1a4d7aa85a3945c23c8b7f1316026f77ea631e" dmcf-pid="3zLL7U0Hyp" dmcf-ptype="general">카메라를 장착한 무인기로도 베니처럼 영상을 만들기는 어렵다. 무인기는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역동적인 화면을 뽑아낼 수는 있지만, 베니처럼 낮게 움직이며 촬영하기는 어렵다. 추락할 수 있다. 게다가 무인기 대부분은 자율비행이 아니라 원격조종으로 통제된다. 숙련된 조종사가 필요하다. “저 피사체를 추적해”라는 명령만 받으면 알아서 움직이는 베니가 다루기 훨씬 쉽다.</p> <p contents-hash="fb153d44a337914c0dfefe2f05ed3d4b7e0faa4fb7e6587515a2acfdfce96fff" dmcf-pid="0qoozupXl0" dmcf-ptype="general">베니는 한 번 충전하면 1시간30분 작동한다. 주행 중 넘어지더라도 곧바로 몸을 일으켜 세우는 기능도 내장했다.</p> <p contents-hash="5bd26dbabd5028a2f53f05f563a5b54e87829572520447565f3df921fd014821" dmcf-pid="pBggq7UZC3" dmcf-ptype="general">몬도 로보틱스는 공식 자료를 통해 “베니가 찍은 동영상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편집할 수 있다”고 했다. 촬영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에서도 높은 편의성을 지녔다는 뜻이다. 일반인이 만드는 콘텐츠는 물론 영화나 드라마에서 특이한 구도의 영상을 제작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549달러(약 80만원)다.</p> <p contents-hash="91929fef83c759e08fbebf21909757cdd2c437807f980b3fa27fcdf717586dbb" dmcf-pid="UbaaBzu5TF"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대은행 중 4곳 선택한 KT, '금융권 AX 파트너' 자리 지킨다 07-26 다음 KT, 상반기 금융권 AX 사업 22건 수주·800명 전담조직 배치…차세대 성장동력 정조준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