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연, WT 독일 호르브 결승 진출.. 이번 시즌 국제대회 V4 도전 작성일 07-26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생애 첫 W50 등급 결승<br>- 우승 시, US오픈 예선 컷오프 경계권 진입</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26/0000013810_001_20260726101412061.jpg" alt="" /><em class="img_desc">시즌 V4에 도전하는 백다연, 사진은 5월 W35 고양대회 때 모습</em></span></div><br><br>백다연(NH농협은행, 256위)이 WT(월드테니스, ITF의 새로운 이름) W50 독일 호르브대회 결승에 올랐다. 생애 첫 W50 등급 우승 도전이다.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백다연의 상승세는 하반기 유럽까지도 이어지는 중이다.<br><br>백다연은 25일, WT W50 독일 호르브대회 4강에서 데니슬라바 글루시코바(불가리아, 448위)에 6-2 4-0 기권승을 거뒀다. 백다연은 글루시코바의 여섯 번의 서브게임 중 다섯 번이나 브레이크하면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2세트 4-0이 되자 글루시코바가 기권했다.<br><br>백다연은 올해 5~6월, 안동~창원~타이페이로 이어지는 W35 등급 대회들을 석권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하반기 유럽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백다연은 이번 대회에서 무실세트 행진으로 결승까지 올랐다. W50 등급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백다연은 결승에서 레아 닐슨(스웨덴, 479위)을 상대한다. 닐슨은 2008년생으로 아직 주니어 신분이지만 최근 성인 대회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주니어 US오픈 준우승자 출신이다.<br><br>만약 백다연이 타이틀을 든다면 올해 네 번째, 통산 열두 번째 우승이다. 라이브랭킹은 245위까지 오르며 다시 한번 최고랭킹 경신을 확정했다. 만약 타이틀을 든다면 230위권으로 진입하는데, 이럴 경우, US오픈 예선 컷오프 경계선까지 근접할 수 있다. 아직 US오픈 예선 엔트리 마감 이전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백다연은 올해 US오픈 예선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도 생겼다.<br><br>한편 백다연은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과 짝을 이룬 복식에서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백다연-박소현 조는 루시 은구옌 탄(프랑스)-사프포 사켈라리디(그리스) 조에 2-6 6-2 [7-10]으로 패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4년 만에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 07-26 다음 9.7초 남기고 ‘금빛 찌르기’…송세라, 4년 만에 세계 정상 탈환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