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김도현, '세계 1위' 조명우 잡고 전국당구대회 최연소 우승 작성일 07-26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26/AKR20260726025200007_01_i_P4_20260726114013451.jpg" alt="" /><em class="img_desc">조명우를 꺾고 우승한 김도현<br>[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당구 '특급 유망주'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이 세계 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를 꺾고 전국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br><br> 김도현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체육 남자 3쿠션 결승에서 조명우를 50-47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br><br> 만 18세 22일의 나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도현은 조명우가 보유하고 있던 종전 전국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19세 5개월)을 갈아치웠다. <br><br> 이날 결승전은 명승부였다. <br><br> 김도현은 경기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4이닝 만에 21-0으로 크게 앞서갔다. <br><br> '세계 1위' 조명우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br><br> 특유의 집중력으로 추격에 나서 22이닝에서 40-40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br><br> 하지만 김도현은 흔들림 없이 다시 리드를 되찾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50-47로 승부를 매조지었다.<br><br> 여자 3쿠션 결승에서는 이보라(울산당구연맹)가 김하은(남양주당구연맹)에 25-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생애 첫 전국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br><br> 이보라는 13이닝까지 6-12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차분히 점수 차를 좁힌 끝에 30이닝째 먼저 25점에 도달하며 경기를 뒤집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 주니어핸드볼, 아랍에미리트 중국 꺾고 4강 진출…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07-26 다음 [툰설툰설] "잘 살고 싶을 뿐인데"…결핍 속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