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4년 만에 세계선수권 개인전 정상 탈환 작성일 07-2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탈리아 줄리아 리치 9대8로 꺾어…나고야 아시안게임 기대감 올려</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7/26/0001020658_001_2026072612430723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펜싱 에페 송세라. 매일신문DB</em></span></div><br><br>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송세라(부산시청)가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br><br>송세라는 2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펜싱 세게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줄리아 리치(이탈리아)를 9대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2022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했던 송세라는 4년 만에 개인전 정상을 되찾았다. 아울러 지난해 동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입상에도 성공했다.<br><br>이번 대회 개인전 첫 경기인 64강전에서 나탈리아 콘스탄틴(루마니아)을 13대7로 제압한 송세라는 32강전에서 기시모토 린(일본)을 15대4, 16강전에서는 피오나 뮐러(독일)를 15대7로 연파하며 기세를 올렸다.<br><br>8강전에선 오리안 말로-브레통(프랑스)을 11대7로 따돌렸고, 준결승전에선 탕쥔야오(중국)를 15대10으로 꺾어 4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았다.<br><br>리치와의 결승전에선 접전을 이어간 송세라는 8대8로 맞선 종료 9.7초 전 상체 공격에 성공하며 결승 득점을 뽑아냈다.<br><br>우승을 확정하고 감격의 눈물을 쏟은 송세라는 현장 인터뷰에서 "마지막 경기가 쉽지 않았는데, 잘 이겨낸 저를 칭찬해주고 싶다"면서 "끝까지 응원해준 '팀 코리아'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홍콩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3위를 달린 송세라는 이번 승리로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대감도 키웠다. 송세라는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당시 대표팀 선배였던 최인정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에선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당구 유망주’ 김도현, 조명우 꺾고 전국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07-26 다음 김주형, PGA 투어 3M 오픈 3R 공동 28위…코이번 선두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