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소원 이뤘다…‘UFC 랭킹 진입 가능성↑’ 핏불전 확정, 제2의 전성기 불태운다 작성일 07-2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26/0003521874_001_20260726153314551.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와 파트리시우 핏불의 경기가 오는 9월 20일 UFC 331 카드로 들어간다. 사진=MMA 파이팅</em></span><br>드디어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의 UFC 랭킹(15위 이내) 진입 가능성이 생겼다.<br><br>최두호는 지난 25일 본인 유튜브 채널 ‘슈퍼보이 최두호’를 통해 파트리시우 핏불(39·브라질)과 싸운다고 발표했다.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9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1 카드로 들어간다.<br><br>최두호는 “핏불은 랭킹 15위 선수고 이 선수를 이기면 드디어 랭커가 된다”면서 “2016년도에 랭킹 11위를 하고 오랜 기간 랭킹에서 빠져있다가 무려 10년 뒤에 다시 랭커에 도전하게 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br><br>지난 5월 다니엘 산토스(브라질)를 잡고 UFC 3연승을 질주한 최두호는 옥타곤 위에서 다음 상대로 핏불을 지목했다. 그의 코치인 정찬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셜미디어(SNS)에 “좋은 뉴스가 온다”며 기대감을 키웠다. 그리고 최두호의 소원은 실현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26/0003521874_002_20260726153314605.jpg" alt="" /><em class="img_desc">최두호(왼쪽)가 다니엘 산토스에게 펀치를 적중하고 있다. 사진=UFC</em></span><br>2014년 UFC에 등장해 3연속 1라운드 피니시 승리를 따낸 최두호는 페더급(65.8㎏) 랭킹 11위까지 올랐다. 2016년 12월에는 당시 랭킹 4위였던 컵 스완슨(미국)과 명승부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동시에 하락세를 탔다. 3연패 늪에 빠지며 랭킹에서 제외됐다.<br><br>이후 3년 넘는 공백이 있었던 최두호는 2023년부터 같은 체급에서 활약했던 정찬성의 지도를 받으며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여전한 KO 파워에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추면서 10년 전보다 기량이 나아졌다는 호평을 끌어냈다.<br><br>제2의 전성기를 맞은 최두호는 핏불만 이기면 다시 랭킹에 진입할 수 있다. 아울러 그다음 경기에서도 상위 랭커와 싸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8월 정찬성 은퇴 이후 한국인 파이터들의 UFC 랭킹 진입이 번번이 좌절됐는데, 최두호가 3년 1개월 만에 성공할지 주목된다.<br><br>핏불은 종합격투기(MMA) 통산 37승(9패)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유수의 단체인 벨라토르에서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한 간판스타였다. 지난해 UFC로 이적한 그는 옥타곤에서 1승 2패를 거뒀다. 댄 이게(미국)에게 유일한 승리를 따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국내 GW급 AI 데이터센터 경쟁 막 올랐다…GPU·전력 확보가 변수 07-26 다음 박현종호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 결승 진출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