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마드리드 에이스로…671억 ‘역대 2위 몸값’ 이적 작성일 07-26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6/07/26/0003038941_002_20260726160511008.jpg" alt="" /><em class="img_desc">AT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강인.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이강인이 3년 만에 스페인 무대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종착지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라리가 ‘3대 명문’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다. 역대 한국인 이적료 2위에 달하는 잭팟을 터뜨렸다. 한국 선수가 스페인 3대 명문에 입단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br><br>AT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과 2031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br><br>이번 이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T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품기 위해 투자한 <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적료다. 무려 4000만 유로(약 671억원)다. 이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5000만 유로)에 이어 역대 한국인 선수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액수다.</span><br><br>에이스의 상징인 ‘7번’을 등판에 단다. 이강인은 팀을 떠난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올랜도 시티)이 달았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br><br>이강인은 주 포지션인 처진 공격수는 물론 양 측면 윙어와 중앙 플레이메이커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어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울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br><br>2011년 10살의 나이로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시작했던 이강인에게 라리가는 고향과도 같다. 2023년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지 3년 만의 복귀다. 유년 시절을 스페인에서 보낸 만큼 리그 스타일이나 언어 적응에는 문제가 없다.<br><br>입단 첫인사 역시 유창한 스페인어였다. 26일 구단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강인은 밝은 미소와 함께 팬들을 향해 첫인사를 건넸다.<br><br>그는 “빅클럽에 합류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 빨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모험을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긴급 공공 보안진단]〈상〉 AI가 낮춘 해킹 문턱…정부기관, 매일 공격받는다 07-26 다음 주니어 국가대표 김서현, 2주 연속 유럽 투어 정상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