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과·알·세]美 독주 속 中·日 경쟁…격화 조짐 ‘재사용발사체’ 작성일 07-2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 日 잇따라 1단 로켓 회수 성공...재사용발사체 핵심기술 확보<br>中, 미국과 다른 ‘해상 그물망 포획’ 선봬...기체 안정성 및 충격 최소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xDa5XS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61adff67f41957cc3dd198511b6c0855e324c3bd937fabdd7550b8e21db7a" dmcf-pid="uSkGl2Kp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일 중국 창정 10B 운반로켓 발사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dt/20260726162130690fpgr.jpg" data-org-width="640" dmcf-mid="p9MwN1Zv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dt/20260726162130690fp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일 중국 창정 10B 운반로켓 발사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17b7abd2b7ac25796b3ab024069ac4cc27704a105be8667772cc7bf24f3489" dmcf-pid="7vEHSV9Uv9" dmcf-ptype="general"><br>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사이 중국과 일본이 재사용발사체 시험에 연이어 성공하면서 2017년 이후 스페이스X가 독점해 오던 재사용발사체 시장 판도에 균열이 서서히 생기고 있다.</p> <p contents-hash="5a485b12a00581bec3d8e8070140690a7107d92405b8d7c531d9a3e3c74f334c" dmcf-pid="zTDXvf2uCK"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은 ‘해상 그물망 포획’이라는 혁신적 기술을 선보이며 미국과 차별화된 회수 전략으로 본격 뛰어들어 미중 패권 경쟁이 재사용발사체 시장에서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758eeddcd29dad80f0b627c3091594f46fcce2ff50e3c1e35fb08870e41a3450" dmcf-pid="qywZT4V7yb" dmcf-ptype="general">◇중국의 무서운 추격…일본, 소형발사체로 초기 실증 성공</p> <p contents-hash="730a83702e9d3c4590841f84360331f9968059e8df0817316387a310ee72609b" dmcf-pid="BWr5y8fzWB" dmcf-ptype="general">미국 독주에 제동을 건 건 우주굴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이었다. <span>지난 10일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은 ‘창정 10B’의 1단 로켓을 해상 그물망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회수에 성공했다. </span></p> <p contents-hash="9d6e41963d6fe6681ca8bc45e5a93eded0e30845d525e3276a737ae12151b7ca" dmcf-pid="bYm1W64qyq" dmcf-ptype="general"><span>그동안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이 해상 바지선이나 지상에 </span><span>수직 착륙하거나, 발사대의 대형 로봇 팔 장치(메카질라)을 이용한 기존 회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을 채택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span></p> <p contents-hash="9b4d2b7b148e5792a0d8bb80ee744801733282d618a4eb7cb7997bcc7bc9047f" dmcf-pid="KGstYP8BTz" dmcf-ptype="general">이 방식은 해상 플랫폼(링항저호)에 설치된 그물 구조가 로켓을 포획하는 것으로, 충격을 흡수해 기체를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796330b25cbe79d4c2c66019011563d681b3899a5cc142cea47180c8a29e6dbd" dmcf-pid="9HOFGQ6bv7" dmcf-ptype="general"><span>또 지상</span><span>·해상 착륙을 위한 다리를 필요로 하지 않아 기체 중량을 줄여 탑재 성능을 높이고,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착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등을 피할 수 있다. </span></p> <p contents-hash="1e896268d6618682302e54ac1490c2035fcd10cebf10d79029bb5b13a8003daa" dmcf-pid="2XI3HxPKlu" dmcf-ptype="general">중국이 1단 로켓 회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세계 최초의 그물망 회수 사례로 기록됐다.</p> <p contents-hash="5e1c71f4529d3d01bf6d44082f3e75cea2dc221098536164aee2fcfbe2ee8639" dmcf-pid="VZC0XMQ9WU" dmcf-ptype="general">다만 중국은 회수한 로켓을 재사용해 발사에 성공해야 <span>스페이스X와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숙제를 안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37f6062030a77c0f831531ed0746f9039e2530a363d8f66ce9c18fbe5ac6ef03" dmcf-pid="f5hpZRx2Tp" dmcf-ptype="general">일본은 중국보다 하루 늦은 지난 11일 소형 재사용발사체 시제기 ‘RV-X’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RV-X는 발사 후 약 11m 고도까지 수직으로 올라가 공중 정지 상태에서 약 40초간 비행하며 상승, 공중 정지, 자세 제어를 수행한 뒤 목표 착륙 지점에 수직 착륙했다.</p> <p contents-hash="c77a9a8a8791b6e9217fa17c22c5ee305e922c87c80f425aa534fb65f7f5468c" dmcf-pid="41lU5eMVh0" dmcf-ptype="general">수직 이착륙과 정밀 비행 제어기술 등 재사용발사체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의 시험에 성공한 것이다. 일본은 앞으로 고도를 약 100m까지 높이는 비행 시험과 함께 엔진 재점화 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7d246d8b44e1d25d25c3d30479d881fa2f05fd1716697b481730a7e09ac796a" dmcf-pid="8tSu1dRfS3" dmcf-ptype="general">미국·중국의 기술과 비교하면 초기 단계지만, 향후 H3 발사체의 재사용을 통해 관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p> <p contents-hash="9f29160f388e7ea1dfea421d7ace01872fefd61d31e107003da7153b40cdce0c" dmcf-pid="6b14BcjJvF" dmcf-ptype="general">◇미중 각기 다른 회수 전략…재사용발사체 패권경쟁 ‘가속화’</p> <p contents-hash="1dbacf282311dfd4d05f6936b6e1b9a86b27bcedb6de0de9733da029a8e17078" dmcf-pid="PKt8bkAiCt" dmcf-ptype="general">중국이 미국과 전혀 다른 <span>재사용발사체 회수 기술을 통해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span></p> <p contents-hash="e3d2a041f16deb55ac9712d9a42a34fdcd827da730393bf6d59fb5d8690780c5" dmcf-pid="Q9F6KEcny1" dmcf-ptype="general"><span>지금까지 스페이스X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로켓 1단 회수에 성공한 데 이어 2017년 회수한 로켓의 재사용 발사에 성공한 이후 발사 비용 경쟁력을 무기로 사실상 발사체 시장을 독점해 왔다. </span></p> <p contents-hash="a5accd611190a753f236493f14f9818f1eac80047ca13a6eadfd3e7bc6c9fcfe" dmcf-pid="x23P9DkLC5" dmcf-ptype="general">지상이나 해상 바지선에서 회수하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최근에는 발사대의 대형 로봇 팔 장치를 이용한 공중 포획 방식을 선보이며 재사용발사체 혁신을 주도해 왔다.</p> <p contents-hash="89152e40292d473ddf381480a857781c747b1c022335f1e898e5ec1d9f8318b7" dmcf-pid="yOavsq71WZ" dmcf-ptype="general">이에 중국은 ‘해상 그물망 회수’ 방식을 통해 미국과의 차별화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03a4e7af2059d8c7b3301cd63a1b7f99588aa7963e656a1787a28dca686d52e1" dmcf-pid="WINTOBztvX" dmcf-ptype="general">중국은 연말쯤 회수된 로켓을 재사용해 비행하는 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만약 중국이 재사용발사체 비행에 성공하면 시장 주도를 위한 미중 패권 경쟁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f1044c5345d53be85f2382412ab4a2b994f902ffa778f1bd31d3fe6e6eee072" dmcf-pid="YCjyIbqFhH" dmcf-ptype="general">미국, 중국, 일본의 발빠른 기술 개발과 비교해 우리나라는 걸음마 조차 떼지 못한 상황이다. 차세대발사체를 이용해 2032년까지 재사용발사체 핵심기술을 확보한 뒤 2035년까지 1단 재사용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b578173447744365e0e7f412eb0a0d6214e9592ce5d013e3f224a6fc8f7b05a" dmcf-pid="GhAWCKB3hG" dmcf-ptype="general">우주 전문가는 “재사용발사체는 단순히 발사 비용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국가 안보와 우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는 점에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576a1dbf61ba99937d173333602cdf0da9fd50626d79202e187cdebf4a642d" dmcf-pid="HlcYh9b0SY"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복붙 영상' 더 이상 안 팔린다…유튜브, 광고 수익 차단 07-26 다음 女 펜싱 송세라, 4년 만의 세계선수권 눈물의 우승…에페 개인전 금메달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