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프로젝트에 美빅테크 동참 … 젠슨 황 "韓 AI 황금시대" 작성일 07-2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서밋 연쇄회동 의미<br>엔비디아, 韓 AI 연구소 설립<br>젠슨황 "핵심연구원 이주할것"<br>올트먼 "한국 AI 모범 사례"<br>차세대 AI기기 한국서 실험<br>네이버, 100억弗 투자 유치<br>李 "韓, AI플랫폼 도약 시킬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Mzy8fz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142ec9a6fb27c8ee36fbad0451ddeac183fc5b75a6e96e3a69603764276169" dmcf-pid="3PRqW64q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AI 서밋에서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 대통령, 혹 탄 브로드컴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이해진 네이버 의장,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6/mk/20260726172116068esjx.jpg" data-org-width="1000" dmcf-mid="tDsnKEcn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6/mk/20260726172116068es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AI 서밋에서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 대통령, 혹 탄 브로드컴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이해진 네이버 의장,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99759e330cec2e2ccdfb5600bcc7b529a01f5032a09be240505e38bdad5d63" dmcf-pid="0QeBYP8BWn" dmcf-ptype="general">K반도체가 불러모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은 반도체 구매계약 이상의 약속을 남겼다. 엔비디아는 연구진을 한국으로 옮기고, 오픈AI는 차세대 AI 기기를 한국에서 시험하며, 앤트로픽은 데이터센터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이 메모리를 공급하는 생산기지를 넘어 AI 연구와 인프라, 서비스가 함께 만들어지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p> <p contents-hash="ba851f16e086c49fd3a44ef8eabb0e6a420a51b8df6282a5a2ee299e01e5ce2c" dmcf-pid="p07Wc3tWWi" dmcf-ptype="general">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쇄 회동과 AI 서밋의 또 다른 의미는 여기에 있다. 한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지렛대 삼아 미국 빅테크를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국내 기업과 정부 중심이던 AI 투자 구상이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로 확장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7603b707d2010b7934794c4cf3ec163e9ca8f1ef6aeab129735bed191ed3cce1" dmcf-pid="UpzYk0FYlJ" dmcf-ptype="general">◆ 엔비디아, AI 인력 한국으로</p> <p contents-hash="16d3405f5c959440b3258ba4e91bdf37423eeb919a4bc282e119d9d8f935eb01" dmcf-pid="uUqGEp3Gvd" dmcf-ptype="general">3대 메가 프로젝트는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4700조원 규모 AI 인프라 전략이다.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를 기반으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피지컬 AI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AI 인프라는 빅테크의 투자와 수요가 있어야 하는 만큼 엔비디아와 오픈AI, 앤트로픽 등이 참여하면서 프로젝트가 실현될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p> <p contents-hash="5a1603ed25490e3b7bb194227ac57c71b140f59e747f6073cdfeb72fc3cb01c3" dmcf-pid="7uBHDU0HCe" dmcf-ptype="general">가장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 쪽은 엔비디아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엔비디아의 핵심 연구원들을 한국으로 이주시킬 계획"이라며 "한국에 'AI 프런티어랩'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KAIST와 공동 AI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와 별도로 한국을 위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개발하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투자나 판매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역량이 국내로 들어온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크다는 분석이다. 이 대통령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원활하게 공급해준 덕에 우리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d8d95be13457a4742ef6fdd81d52cd479509d779dc7b5ad5256f764d82fb12bc" dmcf-pid="z7bXwupXTR" dmcf-ptype="general">황 CEO는 "한국은 우수한 인재와 산업 기반을 갖춘 만큼 GPU 접근이 확보된다면 자립적인 AI를 구축할 수 있다"며 "AI는 수입할 수 있지만 국가의 지능은 외주화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가 AI 경쟁력을 스스로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금이 시작"이라며 "AI의 현실화에 있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3bbba5c2549a7fad5a8ca216c892a03ca1297b020bfe6ba955df30302184990" dmcf-pid="qzKZr7UZlM" dmcf-ptype="general">◆ 오픈AI의 AI 단말기, 한국서 평가</p> <p contents-hash="a2e1c764b569a1f337399cad35d659232ba514b5b76a556c31f406431cbd1667" dmcf-pid="Bq95mzu5Wx" dmcf-ptype="general">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올트먼 CEO는 "내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인 AI 기기의 한국 테스트베드 활용에 기대를 표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6f579c1c7f1c6e7598f3e88a567c172e05dd3fda6ad42afc6ec3f4e23e08937" dmcf-pid="bB21sq71SQ" dmcf-ptype="general">올트먼 CEO가 언급한 AI 기기는 오픈AI가 애플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와 함께 개발 중인 차세대 AI 단말기를 뜻한다. 스마트폰과 달리 음성 중심의 AI 비서를 일상에서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 기기로 알려져 있다. 오픈AI는 이를 AI 시대의 새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신제품을 처음 실증하는 시장으로 한국을 꼽은 만큼 향후 AI 기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정말 국가적 결단"이라며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633ee8cdba947c61ac5554c087c2aeda12afdd88c62e5aa967f64bdf07859544" dmcf-pid="KbVtOBzthP" dmcf-ptype="general">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는 한국 AI 데이터센터에 대규모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모데이 CEO는 "한국의 메모리 기업이 앤트로픽에 투자를 많이 했다"며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앤트로픽의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ee5fb64a4be92d44f79693641e5a5c93985af3c8f32855659ae4298b0a9f25f" dmcf-pid="9KfFIbqFv6"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는 AI 보안·사이버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혹 탄 브로드컴 CEO는 "한국 모델에 적합한 LLM을 개발할 때 필요한 맞춤형 반도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소버린 AI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b797df2a70daf63ce9539a0b119bf2763793bf25675947b151091eeed68cbe" dmcf-pid="2shafmwaT8" dmcf-ptype="general">◆ 네이버 AI 허브 도전</p> <p contents-hash="d9c7528f7aaf59d82c66bd8d782b46da8f6bbffd81cb6917ef917a2f6b250c5a" dmcf-pid="VOlN4srNT4" dmcf-ptype="general">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AI 플랫폼 기업 네이버도 글로벌 AI 생태계의 한 축으로 올라섰다. 엔비디아와 브룩필드에서 총 100억달러를 유치하며 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 확장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엔비디아가 10억달러를 투자하고 브룩필드가 최대 90억달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이를 바탕으로 AI 특화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AI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소버린 AI 인프라를 해외로 넓히는 것이 목표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두 회사의 자본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와 네트워크가 네이버의 노하우를 스케일업하는 데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a38ea21a80e30c0fdf8e481c6d830705238cfaa8113fdf8a2b0ea25244d62f" dmcf-pid="fISj8Omjlf"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빅테크 기업 CEO와 개별 면담을 마친 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빅테크가 한자리에 모여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글로벌 차원의 투자 이니셔티브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AI 시대는 기술과 생산 역량, 데이터와 에너지, 시장과 인재가 하나의 거대한 공급망으로 연결되는 세기"라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생산기지이자 세계 기술과 자본, 인재와 아이디어가 연결되는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c54b2064e07717427649174f55acd1afb6faa9dbc56b570afb2f14c9abcb19" dmcf-pid="4CvA6IsAlV"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 샌프란시스코 오수현 기자 / 서울 정호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인수 교수 "AI가 해킹하는 시대, 프론티어모델 개발하며 빅테크 협업해야" 07-26 다음 [김성현의 AI 지표] 中 공세에 '증류 규제 반대' 동참 거부한 오픈AI·앤트로픽...韓은 자체검열에 발목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