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김도현, 당구 3쿠션 세계 1위 조명우 잡고 생애 첫 전국대회 우승 ‘대이변’ 작성일 07-26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26/0001255864_001_20260726174416086.jpg" alt="" /><em class="img_desc">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 남자부 3쿠션을 제패한 김도현(오른쪽). 사진 | 대한당구연맹</em></span><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span style="white-space: normal">11년 만에 부활한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에서 ‘18세 영건’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이 세계랭킹 1위의 조명우(서울시청)를 누르고 3쿠션 남자부를 제패, 대이변을 일으켰다.</span><br><br>김도현은 지난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쿠션 남자부 결승에서 조명우와 겨뤄 50-47로 승리, 생애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만 18세22일에 불과한 김도현은 이날 초반부터 거침없는 공격으로 4이닝 만에 21-0으로 앞섰다. 7이닝엔 29-8로 점수 차를 벌리면서 우승 고지를 향했다. 그러나 조명우는 세계 1위답게 저력을 발휘했다. 22이닝 공격 때 순식간에 40-40 동점을 만들었다.<br><br>대선수의 기세에 당황할 법했으나 김도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큐에 집중하면서 기어코 3점 차 승리를 거머쥐었다.<br><br>그는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 롤모델로 여긴 조명우를 결승에서 잡은 만큼 당구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7/26/0001255864_002_20260726174416114.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부 3쿠션을 제패한 이보라. 사진 | 대한당구연맹</em></span><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여자부 결승에서는 이보라(울산당구연맹)가 생애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는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김하은(남양주당구연맹)과 결승에서 25-21로 승리를 거뒀다.</span><br><br>11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인천광역시장배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선수가 함께 참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열렸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전문선수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화두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조수미 협연’ 자폐성 장애 기타리스트 이상헌, ‘홀로서기’···야구장 직관 열풍 속 소외된 시각장애인들 (사랑의 가족) 07-26 다음 엔비디아·브룩필드서 14.7조원 투자 받은 네이버…글로벌 AI 플랫폼 도약 전기 07-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